세차를 했습니다. 빗물에 그러고 보니 요즘에 통 세차를 못 했습니다. 일때문에 산 정상에 올라와 있는데 비가 왔다가 안 왔다가 하네요. 안 오는 틈을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아쉽게도 이 모델은 딱 한가지만 나옵니다. 독일에서는 정말로 다양한 차를 선택할 수 있던데.. 일해라 벤츠 코리아. 제가 좋아하는 뒷태 날씨가 아주 요상합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아주 잘 어울리는 나의 차 제가 정말로 원했던 차 휠도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아주 매끈하고 날카롭습니다. 세상에 너무너무 좋습니다. 짐도 너무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뒷자리가 좁다고 하는데 저는 충분합니다. 앞바퀴 에서 턱턱 소리가 나는데 어서 적응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세차한번 해야 하는데.. 어떤사람들은 이 라인이 별로라고 이야기 하는데 저는 개인적..

차를 샀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인 일들이 조금 정리되면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그나저나 25살에 꿈꿨던 나의 35살에 꿈은 이뤘다.

최근 차를 샀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Mercedes-benz C - Class 220d estate 4matic 세상에 뭐가 이렇게 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 모델을 구입하기 전에 꼭 구입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이것 입니다. 제 차와 정확하게 똑같은 모델카 한국에서는 도무지 구할 수가 없어서 독일 출장때 구입했습니다. c klasse t-modell 독일에서는 에스테이트를 t-modell로 부른다고 합니다. 무려 정품입니다.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한국에서는 에스테이트로 불립니다. 크기는 1:18 그러니까 어느정도 나이가 먹은 친구들에게 어울립니다. 딱 저에게 잘 어울리는 장난감 개봉합니다. 대박! 세상에 디테일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 제 차와 정말로 똑같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크리닝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