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생각보다 춥지 않습니다. 영상 4도 그리고 그곳에서 커피를 한잔 하고 있습니다. 4810미터 위에서 역시 스키는 뭐죠? 장비빨 아니겠습니까? 어린 친구들이 아주 장비가 기가 막힙니다. 학교다닐때 오후시간은 스키를 타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학때는 계속 타는거죠 역시 유럽 브랜드들이 많군요 그리고 팀복들도 정말 디자인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은 이 산들을 타겠죠? 이런 기물들은 아마 이 친구들에게 지겨울것 같아요. 몸을 푸는 친구들 친구들이 각각의 장비를 보고있습니다. 스키는 정말 너무 재미있는 스포츠 입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 타야지요 :)

쿠르마이어 이름도 어색한 그곳 그곳 호텔에서 바라보는 뷰는 정말 끝내줍니다. 해가 뜨는 일출도 뭐 기가 막히죠 저 멀리에는 몽블랑이 보이고 스키 리프트도 보입니다. 이 안개가 지나가면 가로등이 꺼지겠죠? 그러면 아마 우리는 스키를 타러 갈겁니다.

다들 스키를 준비하고 계시죠? 저도 스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중점을 주는건 의류입니다. 올해 우리는 올림픽을 치르잖아요 그래서 이런것을 준비했습니다. 이런것을 입고 누가 스키를 타냐구요? 제가 탑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이렇게 많이 탑니다. 이 디테일 참 좋습니다. 이 부분도 번쩍거리고 그러면 어떨까요? 귀여운 로고 :) 조금 과한것 같다구요? 아닙니다. 스키복은 좀 과해도 괜찮아요. 왜 냐구요? 올림픽이 다가오잖아요 몬츄라 하면 기능 아니겠습니까? 사이즈는 M 왜냐면, 이것만 입을거니까요 프리마로프트를 사용했어요 :) 요즘엔 프리마로프트의 샤샤샤샥 하는 느낌이 참 좋아요. 2.5겹입니다. 이렇게요 절개가 아주 교묘하고 완벽합니다. 디테일이 어마어마 하죠? 보세요, 이런 디테일이 지갑을..

스키복을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입었던 블러 유니폼에 하나 둘 문제가 생기기도 했고 뭔가 멋지지 않기도해서 구입하기로 결정 그리고 몬츄라에서 한벌로 맞추는것으로 ! 작년에도 하나 자켓을 샀었는데 뭔가 스키하고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 여튼 그 제품은 아래의 URL로.. http://blog.naver.com/funtrain?Redirect=Log&logNo=220229010514&from=postView 자 이제 스키 자켓을 봅시다! 쨘! 검정색입니다. 뭔가 스키자켓스럽지가 않지요? 사실 그것을 노렸습니다. 눈이오는 도시에서도 입으려구요 ㅋㅋ 몬츄라! 이 부분들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저번 옷들은 이 부분이 다 망가졌었는데 이번 몬츄라는 그런것은 없을듯. 올시즌 포인트! 이제는 익숙한 몬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