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뭔가를 꼭 해봐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압구정 CGV시네드쉐프 템퍼 시네마에 왔다. 비싸기도 진짜 비싸다. 그러나 인생에 한번이라고 꼭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했다. 근데 우리 작년에 오지 않았었나요? 그걸 잊어버렸나요? 세상에.... 나중에 인증샷 얼굴나오게 찍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