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뷰 맛집 루프808
세상에 이런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다. 솔직히 놀랬다. 이런 곳이 있다니!!!! 로고도 생각보다 잘 만들었다. 아니 잘 만들었다. 이렇게 해가질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북한한 도봉산 다 보인다. 남산타워도 보인다. 공간 자체도 너무 여유로워서 연말 회식 이런것 해도 정말 좋겠다! 천장 마감도 좋다 LED조명도 마음에 들었는데 사운드가 좀 별로였다. 808의 이름은 그 808에서 따온것 아닌가요? 음악도 808 스러운 음악이 나와줘야 할것 같았는데 그렇진 않았다. 메뉴에 있어서 그렇게 특별할것은 없었다. 정말 공간이 너무 좋았다. 뷰 맛집이였다. 이런 곳에서 행사 한번 진행해야 하는데...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