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제 나는 제습제 입니다.
올해 짐이 갑자기 늘어서 창고를 하나 빌렸습니다. 사람들 이야기론 창고에 뭐 놔두면 정말 다 버린다 조심해라 그 말을 듣고 대량으로 제습제를 샀습니다. 앞으로해도 제습제 뒤로해도 제습제 그래서 인터넷을 엄청 뒤져서 이것으로 결정! 나는 제습제 입니다. 물먹는 하마를 살까? 하다가 이것이 10% 용량이 더 크다고해서 이것으로 결정 난생 처음들어보는 회사입니다. 염화칼슘이 들어있는거지요 그냥 물먹는 하마입니다. 은박지만! 제발 은박지만 벗기세요 이것을 벗기는 순간.. 여튼 3개월이 지난 제 창고는 아직 물건들이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다음주에 한번 더 바꾸러 가야겠구나
201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