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일식 진가와
몇일전 점심을 함께 먹자는 이과장님 " 와이프 좋아할만한 곳으로 가자 " 알겠습니다 . 그날따라 와이프가 몸이 안좋았는데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다고해서 청담 진가와에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모던한 일식집 입니다. 조명이 다소 밝은 느낌도 있습니다만 테이블끼리 그렇게 붙어있지도 않고 아주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12대에 걸쳐서 면을 만드는 그런 집 면을 만드는 장인이라니.. 정말 일본은 대단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따라갈 수가 없지... 음.. 인정할것은 인정하자. 소바면으로 만든 김면 입니다. 생각보다 훨씬 단백하고 면이 맛있었음 세트로 시켰더니 이런 간단한 초밥이 나왔음 덴뿌라도 나왔구요 조금 비싼 세트를 시켰더니 덴뿌라도 다양하게 나왔음 이런 소고기 야채를 시켰음 국물보다는 면이 ..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