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원(2)
-
잠원동 파운드로컬
요즘에 정말 자주가는 파운드 로컬 챕터원 에디트 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1층을 단독으로 부를땐 파운드로컬이라고 불러야 한답니다. 보세요 엄연히 다른곳 입니다. 에어엔진이 있습니다.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2층도 잠깐 올라갔다 왔습니다. 차를 한잔 했는데 가격이 정말 사악했습니다. 최소 10000원은 내야 합니다. 그러나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이 10000원이 중요한가요? 시간이 중요한거죠.
2019.12.14 -
챕터원 잠원
매번 2층에서 이런저런 소품만 구경하다가 오늘은 좋은분과 미팅이 있어서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뭔가 엄청 멋지게 준비를 해 줍니다. 맛있는 차 차가운 차 이렇게 블루베리를 조금 주네요. 얼음의 모양을 더 신경썼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것도 더 아름다운것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구요 맛은 어마어마하게 놀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만 분위기나 서빙이 정말 좋았습니다.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