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 텀블러
펜더는 무슨 회사 입니까? 기타회사? 엠프회사? 이어폰 회사? 마구마구 헛소리가 나오려고 합니다. 최근에 사운드캣에서 하는 행사에 다녀왔는데 기념품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바로 이것 펜더 텀블러 음악인이라면 꼭 필요한 펜더 텀블러 기타 옆에 꼭 두어야 하는 텀블러 펜더입니다. 이름도 정확하게 펜더 커피 텀블러 검정색 리드가 엄청 튼튼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것을 닫고 마구 흔들거나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내부는 뭐 스댕이죠종이가 하나 들어있는데 살펴봅시다. 꽤 많이 들어갑니다.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되겠네요. 마구 던지거나 그러지 말라는 이야기 인가요? 아무래도 저는 텀블러가 너무너무너무 많으니까 음악을 좋아하는 혹은 음악을 하고있는 사람에게 줘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펜더 요즘에 일 열심히 하는데!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