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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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람대쉬 ES-BST3N 전기면도기 사용기
저의 면도경험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군대에서 본격적으로 면도를 시작했습니다. 선천적으로 몸에 털이 별로 없기도해서 마냥 친구들의 나는 수염들이 부러울 때가 있기도 했습니다. 멋진 수염을 가진 사람이 뭔가 아티스틱한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해 심각하게 털이나는 그런 신비의 약품을 좀 발라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가게되었고 1주일 혹은 2주일에 한번쯤 면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3-4일에 한번씩 면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저의 면도의 경험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껏 질레트와 니베아 맨 제품을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것조차 귀찮아서 전기면도기를 찾아보고 있던중에 좋은기회로 파나소닉 람대쉬 ES-BST3N 전기면도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파나소닉 브랜드와의 추억을 이야기 ..
2017.11.21 -
파나소닉 블루투스 이어폰 RP-NJ300B
고백하건데 저는 파나소닉의 팬 입니다. 그중에 카메라는 정말로 GF시리즈를 거의 모두 써봤고 예전 라이카 디지룩스 1,2, L그리고 학교에서는 P2 시리즈까지 그리고 최근까지 GX1 을 여행때 꼭 사용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일입니다.저는 정말로 소니 CDP를 가지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도 소니를 살 수 가 없어서파나소닉을 구입했던게 생각납니다. 그때 얼마나 가난한것이 서러웠던지.... 디자인도 디자인 이지만 로고가 주는 그런 2인자 느낌이 싫어서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파나소닉은 언제나 물건을 잘 만들지만 소니에 밀리는 2인자 같은 회사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지금생각해 보면 그들만이 가지고있는 고집과 제품 만드는 기술력은 2인자라고 하기에는 뛰어났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내 놓은 블루투스 이어폰 RP-..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