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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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아이랜드 호텔
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본 아이랜드 버스 광고를 보고 바로 이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오길 정말 잘 했다 물론 가격이 2배는 비쌌지만 룸의 컨디션이 아주 좋다. 최근 구입하려고 계속 알아보고있었던 샤프 공기청정기 그러나 변압기때문에 매번 망설이게 된다. 근데 아무래도 사야할것 같다. 날씨가 조금 흐리긴 했지만 아주 쉬기 좋은 날씨였다. '해먹이 있어서 오후 시간에는 정말로 푹 쉬었다. 보이는 뷰가 그렇게 좋지도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 덩그러니 혼자 놓여있는 등대 저 멀리 보이는 나가사키 다리 공장들 이 뷰를 바라보는 침대 침대가 아주 편안했다. 센스있는 제품들 UCC커피와 립톤 이 호텔은 저녁이 아주 중요하다. 모든 건물이 프로젝션 맵핑으로 멋지게 변신한다. 계속 해서 다른 모양..
2018.05.14 -
몬테로사의 흔한 호텔
몬테로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친구집인 CASTOR에 왔습니다. 외관은 다른 시골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거리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저녁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하늘엔 구름 한점 없고 별이 멋지게 떠 있었습니다. 한없이 바라만 보고 싶었습니다. 호텔을 지키는 개 개야~ 입구부터 뭔가 히스토리가 느껴지지 않나요? 헉! 이건 뭔가요? 몬테로사 사진이 아니고 이것은 마테호른 다양한 작품들이 걸려있습니다. 도대체 이 호텔은 몇년이나 된 호텔일까요? 한 100년은 되어 보입니다. 최소한 50년 시간이 멈춘것 같습니다. 잠시 나와서 하늘을 천천히 바라봤습니다. 거짓말 같았던 하늘 셀 수 없었던 별 최근 본 별중 가장 멋지고 선명했습니다. 멋지죠? 몬테로사에 머물..
20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