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매년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는것들이 많았습니다. 입구는 이렇습니다. 저 매표소 표시를 더 멋지게 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체를 LED로 발라버리면 좋겠네요. 각각의 부스마다 스타일이 다 달랐습니다. 여긴 튜명 led 쉐보레 트레비스? 이것도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한가해서 재미없는 분위기 기아의 흐름을 볼 수 있었던 전시 잘 만들었어요 역시 기아 나중에 집을 사면 소울 전기차를 살거에요 이런 게임도 있었지만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적지도 않았습니다. \ 르노 삼성 아무래도 조만간 삼성은 빠지고 르노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친형이 qm6 를 구입하였는데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무척 고민..

지금의 차를 고르기 전 이 차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MB였지만 지금봐도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차는 바로 이것 3투어링 이것 아주 매끈하게 잘 빠지지 않았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이게 뭔가 짐차니 어쩌니 해도 저는 이런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한국에도 이렇게 낮은 버젼 차도 들어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액티브투어러 느낌도 나네요 그나저나 나의 MB가 좀 더 고급스럽데.

별일이 없었던 지난 금요일 평소에 타보고 싶었던 X3타봤습니다. 지금 타고있는 모델에 만족하지 않는것은 아닌데 뭔가 높은 차를 타 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핸들의 느낌은 제 차보다 훨씬 잘 돌아가는 데 버튼의 느낌은 벤츠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 열선 버튼이 좀 거슬리는것 같지만 직관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네비 터치 되는게 완전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레졸루션도 너무 좋았구요 역시 신제품 입니다. 비상등 위치도 저쪽이 딱 적당한것 같아요 이 부분도 이번 신형 5시리즈랑 닮아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게 직관적이고 좋은것 같습니다. 이쪽 송풍구는 좀 과한듯 합니다만 뭐 나쁘지 않습니다. 백미러가 조금 작은 느낌이 있습니다. 선루프 버튼이 아닙니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버튼을 눌러서 위급상황을 알..

금요일에 시간이 남아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처음 간곳은 바로 이곳! BMW ALL NEW X3 발표회 최근 관심있게 보고있는 모델이기도 하고 BMW 한번 타보고 싶어서기도 해서 한번 가 봤습니다. 음.. 색이 참 멋지구만 나중에 이건 어디로 보내질까요? 라이카에게 팔면 재미있겠다. 행사장은 논현동 쿤스트 할레였습니다. 공간을 통채로 X3로 꾸며놓았습니다. 주류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준비 해 두었습니다. 아니 2병만 무료 화이트도 참 멋집니다. 특히 아래 범퍼쪽 디자인이 참 좋은듯 이번 행사는 정말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했는데요 그중 하나가 아토믹 입니다. 그리고 스페셜 라이즈드 제가 타고있는 살로몬 XMAX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살로몬 좋아요 BMW좋아요 둘이 잘 어울린다. 오호 그나..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정말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그중 한곳 BMW 가격표 입니다. 제가 보고있던 모델은 3GT의 xdrive 모델 가격이 아주 살벌합니다. 이것 저것 하고 보험료에 세금 내니 6000만원 입니다. 바이바이 3 GT 그나저나 견적을 받으니 이런 선물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