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제가 일본에 와서 등산을 하게 될 줄이야.. 세상에.. 빛이 참 좋죠? 이런 느낌이 좋아서 사진과 산을 좋아합니다. 영화 "십분간휴식"이 생각나는구나! 멋지다. 참 빛이 좋다. 이런 빛에서 등산을 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평생을 살고 싶다. 정상에 오르니 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 그나저나 이건 뭐야? 이야. 풍경 참 좋다. 이렇게 하다보면 저 멀리 후지산까지 보이겠는데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다. 해가지는 정상. 구름이 조금만 없었더라면.. 이제는 가을이 가고 겨울이 조만간 오겠구나. 사진 좋다. 내가 생각해도 참 잘찍었다. 이게 더 괜찮은가?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가야할 것 같다. 너무 좋다. 여러분도 어서 일본으로 가세요!

호텔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장난이 아니죠? 기가 막힌 뷰가 펼쳐졌습니다. 이런뷰는 돈을 주고 봐야 되려나봐요 구름도 기가 막힙니다. 기가 막혀 하늘이 이렇게 유난히 멋지네요 구름위의 구름 그리고 저 너머 산 저멀리 산이 보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만 셔터를 계속 누르게 되네요 왜 이렇게 내가 가는날에만 이렇게 날씨가 좋은건지.,.. 호텔아! 잘 있어라! 겨울에 시간이 되면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