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순토 버티컬을 좀 더 자세히 봅시다. 음 그러니까 요일도 나오고 날짜도 나오고 요일도 나오고 시계도 나오고 마지막으로 배터리 잔량도 나옵니다 :) 가장 최근에 저의손에 들어온 테라스텔스와 비교를 해 봅시다. 어떠세요? 그러니까 다른느낌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버티컬이 좀더 똑똑해 보이고 테라가 좀 더 간지가 나긴합니다. 그렇다면 카일라쉬와는요? 좀 비슷하긴 합니다만 카일라쉬는 좀 다른 성격의 제품이니깐 특별한 비교는 하지 않겠어요. 한글 메뉴가 반갑기만 합니다. 한글의 폰트의 완성도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것 같긴 합니다만 이정도면 괜찮은 정도라고 봐야하죠 곳곳에는 영어가 아직도 있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이런것들은 설명하기, 그러니까 번역하기 매우 어려우니까요. 영어로 받아드리면 쉬울때가 많이 있습..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이것저것이 필요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순토 아답터 그래서 하나 가져왔습니다. 어서 개봉을 합시다!! 어서! 제가 순토의 굉장한 팬이라는것은 아마도 모르실테지요? 어마어마한 팬입니다. 개봉을 하니 이런 봉지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요 :) 참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에도 로고를 찾아볼 수 없는 디자인 로고가 보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 넣어줬으면 어땠을까요? 정말로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선 연결을했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잘 맞습니다 . 그나저나 자전거를 잘 타야하는데 장비에만 이렇게 신경을 쓰고있으니...

이탈리아에서 여행중 입니다. 그것도 새로운 친구와 함께 자 이친구 입니다. SUUNTO WORLD COLLECTION KAILASH! 순토의 월드컬렉션 카일라쉬 ! 이게 뭐가 어떠냐구요? 기존 시계와 무엇이 다르냐구요? 간단하게 보여드릴께요 :) 자 우선 제가 어떤 도시에 가까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어디에 제가 있는지 보여준다는 말씀 올해 몇일동안 여행을 하고 있는지도 보여줍니다. 벌써 15일을 했군요 ㅠㅠ 3개의 나라를 방문했구요 어딘가? 5개의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세상에 우리 집에서는 8650km나 떨어진 곳에 지금 제가 있군요... 으악 참 멀리도 날아왔습니다. 그나저나 이 시계가 무슨 시계나구요? 순토 월드컬렉션 카일라쉬 라니까요 :) 조금만 기다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