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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에 살때 언젠가 나도 룰루레몬을 살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고 이제는 살 수 없어서가 아니라 잘 안맞아서 안입게된다. 그나저나 LA에서 멋진 샵을 발견해서 올려본다. 분위기는 룰루레몬과 아주 비슷하다. 자 한번 어울려 봅시다. 커피도 마시고 쥬스도 마시고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타셴 XXL크기의 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런거 멋진것 같아요. 특히 저 사진의 비율과 위치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브랜드의 분위기에 맞게 에너지도 절약하는 그런 설계를 했네요. 인테리어가 정말 심플하고 좋습니다. 룰루레몬보다 훨씬 편한 핏입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특히 티셔츠 질이 좋네요. 그나저나 이런 옷을 입으려면 살을 좀 빼야 할텐데....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