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가방 dueseisette
몇일전 좋은 만남에서 멋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서 소개합니다. dueseisette 아직은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나요? 몇달전부터 손에 드는 가방이 필요했는데! 이것을 딱! 타이밍 참 기가막힙니다. 여긴 뭐 말 할것도 없이 YKK에 로고도 음각처리 되어있습니다. 바느질 상태도 양호하구요 지퍼도 참 멋집니다. 마감 바느질도 참 괜찮구요 마무리도 잘 되었습니다. 이런곳이 중요하잖아요 참 잘만들었습니다. 지퍼의 색을 조금 튀게 했으면 하는.. 이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렇게 손에 들고 다닐껍니다. 뭐라고 하지마세요 :) 안에는 이런 포켓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갑을 넣어야 할듯. 올핸 좀더 큰 가방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요즘엔 참 가방이 좋아진단 말이지...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