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그랜저 신형 페이스리프트 첫 느낌

2019. 11. 30. 22:31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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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란 뭘까?

 

돈을 많이 버는것?

 

아님 돈을 엄청 잘 쓰는것?

 

사회적인 위치가 높은 사람?

 

난 성공이란것에 정의를 잘 내리지 못하겠지만 

요즘 현대에서는 성공에 따르는 어떤 보상을 이 그랜저로 이야기 하고있다. 

 

그럼 그들이 이야기 하는 성공의 아이콘 그랜저

를 느껴보자. 

 

 

현대자동차 그랜저 신형 페이스리프트

 

정말 과감하게 앞 그릴을 완성했다. 

 

정말 과감하다. 

 

이렇게 위를 떼어낸 것도 전시를 하고있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복잡한 휠은 좋아하지 않지만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았다. 

 

정말 궁굼했던 이 부분!!

 

 

너무너무 예뻤다!!

 

이 라이트가 전부 켜졌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뭔가 다 켜질것 같지만 5개만 들어온다. 

 

이렇게 센서를 로고에 넣어버리는것이 이제는 추세인듯 하다. 

 

이런 부분들도 디자인이 아주 날까롭게 잘 정의 된것 같다. 

 

이 오묘한 컬러 

 

컬러의 조합도 너무 아름답다. 

 

이런 안테나 부분도 더 예쁘게 디자인 하면 좋겠다. 

 

많은 미디어에서 칭찬을 하고있는 뒷모습

 

특히 이 라인이 정말 예술이였다. 

그러니까 라인이 무엇이냐?

 

바로 이렇게 툭 튀어나온 라인

 예술이다. 

 

소나타부터 이제 이 로고를 누르면 트렁크가 열리는데 

나중에 보면 여기만 상처를 입어서 보기싫게 되는것은 아닌가?

라는 걱정을 해본다. 

 

트렁크는 정말 크다. 

물론 박스를 마구마구 넣는것은 불가능 하지만 왠만한 골프백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겠다. 

 

이렇게 아래 공간도 있지만 뭘 넣어야 할까?

 

비상 식량, 전투 식량 그런것을 넣으면 좋겠다. 

 

 

요즘 기본

 

전동 트렁크

 

이 부분도 살짝 돌출로 했으면 어땠을까?

 

뒤에서 앞으로 가는 라인

 

이렇게 내장재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었다. 

 

발전했구나 발전했어

 

손잡이도 투톤으로 아름답게 디자인

 

이런 부분들은 정말 바뀌지 않는데 

과감하게 이런 부분들도 손을 대면 어땠을까?

 

무슨 파도가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이 모니터만 있다면 우리 아이도 난리 치지 않고 조용히 있을까요?

 

사실 이 용도는 그렇게 많지 않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이렇게 뒷자리에도 바람이 나옵니다. 

 

이 이것으로 뒷자리에서 소리도 조절하고 하는거죠/

 

이 부분은 정말 놀랬습니다. 

이렇게 고급스러울 필요가 있나?

 

내가 아빠인데 

누구를 위해서 이렇게 뒷자리가 좋아야 하지?

 

와이프?

아들?

 

음... 

 

그냥 좀 부러웠다. 

 

 

이렇게 USB꼽는 곳이 정말 많다. 

 

뒤 스크린도 쫙~ 올라오고 뭐 완전 최 고급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것은 이 부분

 

아주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S클레스 같다. 

 

이렇게 모니터가 크다니.... 그리고 터치라니...

 

이 부분에 액정을 넣은것은 좀 오바라고 생각되고 눈에 잘 안들어 온다. 

그렇지만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여튼 예쁘긴 하지만 눈에 잘 안들어 오는것

 

개인적으로 P는 운전할때 많이 누르지 않으니 오른쪽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뭐 이런 부분은 다른 차에도 비슷하지만 오토 홀드 부분도 아름답게 처리했으면.

 

정말 이 박스의 크기는 정말 컸다. 

 

이렇게 옆자리를 조절할 수 있는것은 기본인데 

가죽의 질이 정말 좋았다. 

 

솔직히 정말 놀랐다. 

 

쫙~ 빠진 조수석 공간

 

깜박이, 패들시프트 길이가 정말 딱 좋은듯

 

버튼 크기도 정말 좋았다. 

 

이런 버튼들이 나중에는 개인적으로 맵핑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까 이야기 했던 눈에 잘 안보인다는 그래픽.

 

계속봐도 그럴듯 하다. 

 

 

이런 부분도 잘 처리가 되어 있고

 

JBL스피커 어마어마 하게 크다. 

 

음악들으면 몸이 덜덜 거리는것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스포츠 모드의 계기판

 

세상에 이건 정말 놀랐다. 

 

무려 공기청정기가 탑제되어 있다. 

 

뒷자석을 위해.

 

그나저나 필터는 어떻게 갈아야 하나요?

 

 

총평!

 

차가 너무 아름다웠다. 

어마어마한 발전을 한것 같다. 

소나타에서 시작된 과감함이 이제 그랜저에서 완전 익숙해 지는듯

 

뒤좌석이 정말 편안하고 편의 장치가 정말 놀랍도록 좋았다. 

 트렁크 공간도 넓고 편하게 운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딱 일듯

 

 

 

나와 우리 가족 같이 유모차, 킥보드, 홍콩에 보낼 짐, 장모님 케리어 이런것을 한번에 가지고 다닐 수는 없지만 

그래도 트렁크가 꽤 크다. 

 

아기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앞 좌석을 발로차지 않을때 선택하면 좋을 차인것 같다. 

 

여튼 첫 느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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