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첫느낌 디테일 사진

2019. 12. 3. 23:07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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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많이 보이는차는 물론 E클레스 이지만 그것만큼 많이 보이는 차는 바로 이차 

 

 

G80

 

 

솔직히 잘 만든 차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기름을 많이 먹는다고 그러던데... 

 

그런거 생각하면서 타는 차는 아닌거 아닌가?

 

 

로고를 그릴에 붙이지 않으니 이렇게 판넬 센서를 사용한다. 

그래도 조만간 이 센서를 눈에 보이지 않게 잘 만들겠지?

 

 

이제는 로고가 익숙해진다. 

예전에는 밴틀리 짝퉁, 미니 짝퉁 로고 같았는데 

 

날이 갈수록 로고 디테일이 더 좋아지는듯 하다. 

 

이 부분도 명확하고 예쁘게 빠졌다. 

 

버튼 방식이 아니라 터치 방식으로 바꿔도 좋을듯

 

정말 군더더기 없고 아주 깔끔한 스타일이다. 

회사 이사님 차로 아주 적당한것 같다. 

 

 

이런 부분들도 정말 군더더기 없다. 

 

딱 있을건 있고 과한맛이 없다. 

 

여기도 딱 그느낌 

 

모범생 아니

 

사장님 아니고 

 

이사님 느낌

 

계기판은 아마 다음세대에는 풀 디지털로 바뀌겠지요?

 

송풍구 조절이라 이런 부분들 직관적이여서 마음에 든다. 

 

시계를 정말 좋은 브랜드랑 함께 하면 어떨까?

 

오메가 롤렉스 혹은 그 위

 

개인적으로는 비상등 디자인 참 잘한것 같다. 

 

그리고 자주쓰는 버튼들이 운전자 쪽에 있어서 좋다. 

 

벤츠랑은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버튼식보다는 이렇게 봉이 있는게 좋은것 같다. 

 

근데 뭔가 아우디 스럽구나. 

 

 

이 부분들도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한 느낌

 

요즘 것들은 선이 과감하고 큰데 그렇지 않아서 좋다. 

 

이부분 컬러도 아주 잘 선택한것 같고

 

이 거울만 프레임 리스였으면 더 좋았겠다 .

 

이제 저 하이패스는 숨길 수 있는 기술력이 되지 않은가?

 

천장 재질도 정말 정말 좋았다. 

 

의자도 너무너무 편해보이고 가죽의 질도 좋다. 

 

벤츠처럼 오디오를 저 위에 하나 멋지게 달았어도 좋았을듯

 

제네시스 폰트를 빼고 액정을 넣었어도 좋았겠다. 

 

버튼은 눌리는 느낌이 더 딸깍 거렸으면 어땠을까?

마치 니브 노브처럼

 

돌아가는 느낌은 SSL 게인 노브처럼 퍽퍽했으면 어땠을까?

 

이렇게 익숙한 것들은 언제쯤이면 익숙해지지 않고 구형이 되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이부분도 그렇다. 

 

어차피 LED가 켜지는 거라면 디밍을 살짝 줘도 괜찮았을듯

 

이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썼다. 확실히 고급 브랜드 답게 

 

개인적으로 G80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 부분 

입체적으로 정말 디자인을 잘 했다. 

 

모델명을 뺐어도 좋았을듯

 

딱 이 로고만 넣고 

 

이런 등급 표시는 안해도 될덴데..

 

아마 우리 한국소비자들은 이런걸로 급 나누기를 좋아하니 일부러 그렇게 한것 같기도 하다. 

 

옆 라인도 정말 잘 빠졌다. 

 

휠은 조금 부드럽게 디자인 되어 있는데 전체적인 반반한 선을 적용했으면 더 좋았겠다. 

 

전체적으로 정말 완성도 높은 차라고 생각한다. 

다음 모델을 디자인 하는데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있을것 같다. 

 

 

아마 내가 40대 이사님이라면 당연히 이 차를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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