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 사보타지 방문
2022. 1. 19. 11:09ㆍ내 멋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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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일이 있어 왔습니다.
그리고 맛집을 좀 찾아보다가
뭔가 미국식 음식을 먹고 싶어 이곳에 왔습니다.
사보타지
뭔가 리뷰를 보니 힙한 아메리칸 뭐 이런거던데 여튼 가봤습니다.
사보타지로 사람들은 미국을 떠올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외관은 신경 쓴 느낌
소파소굿
미국식 바이크가 한대 있었으면 좋았겠다.
곳곳에 피규어, 작품들이 있습니다.
스피커가 KRK입니다.
옥근남 백재중작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조형들
스파이크도 있습니다.
신기한게 미국 뉴스를 계속 틀어놓고 있습니다.
미국 느낌을 이렇게 받습니다.
미국에서는 오히려 스포츠 이런거 틀어 놓는데
가장 그럴싸한걸로 시켰습니다.
다른건 다 그렇지만 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완전 좋아요
특히 썸머 헌팅 쉐이크가 가장 맛있어요
아이템들이 신경을 많이 썼지만 디테일이 조금 빠지는 느낌입니다.
아주 조금 진짜 조금만 더 신경쓰면 더 좋겠어요
예를들면 저 사카이를 조던1으로 바꾼다던지
혹은 오래된 컨버스로 바꾼다던지
화장실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케니샤프도 있구요
공중전화 박스와 BMX도 있습니다.
그리고 MGFS100 X 옥근남 도 있구요
그들의 다음 공간이 참 기대됩니다.
그리고 문득 저도 이런 공간을 하나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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