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9. 11:23ㆍ내 멋대로 리뷰
사직공원에 왔습니다.
물론 놀러온것은 아닙니다.
정말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멋진 타워가 있지만 코로나라 문을 닫았습니다.
요즘 마트도 쇼핑몰도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이거 막을 필요 있을까요?
특히 맛집엔 사람들 부글 부글 한데
한참을 걸었습니다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게 최선이겠지요?
복잡하다 복잡해
계단들이 오래된 느낌이지만
이것도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니 더 기괴?
아니 멋집니다.
예전 사가에서 봤던 그런 타워
아니 전망대 수준 지대가 높은곳에 있어서 그렇게 높지 않아도 뷰가 좋습니다.
한참을 더 걸었습니다.
걷고 또 걷다보니 벌써 아래가 나왔네요. 그래서 아래쪽으로 더 걸어봤습니다.
이런,
보수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이게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신기하네요.
관광지가 이렇게 많은데.. 사람들이 놀러 올 만한데
정말 한명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지...
이런 저런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있는 사직동
청년 예술인 지원센터 여기에도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네요
사직 기타거리 입니다.
여기가 근데 왜 기타의 거리에요?
아... 통기타 카페가 여럿 있네요
오랜만에 광주에 왔습니다.
그리고 사직공원을 둘러봤습니다.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를 오게 만드는 무언가를 어서 만들어 주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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