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 12:40ㆍ내 멋대로 리뷰/스키
스키를 탈땐 얇게 많이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가볍게 입어줘야 합니다.
겉옷은 방수가 되면 좋겠구요
땀이 잘 나가면 뭐 더 좋겠죠?
그러나 최고로 중요한건 이너웨어를 잘 갖춰 입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내복을 잘 골라야 한다는점.
그러는 와중에 멋진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날마다 나이키 쫄쫄이만 입지말고 이것을 입거라"
네?
바로 이것!
음 뭔가 패키징부터 프로패셔날 해 보입니다.
사실 이 분야에서는 스킨스나 나이키가 강세이긴 합니다.
요즘엔 언더아머가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여튼 운동에서의 키워드는 " 기능성 " 인듯
로고도 그럴듯 합니다.
저는 남자니까
그리고 덩치가 있으니까 쉬운말로 뚱보라서 라지로 입습니다.
몇가지 버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강력한놈이라는 느낌이 드시죠?
아무래도 3종류가 있는데
이 제품은 Be active라인인듯!
여튼 스킹에서는 땀을 잘 흡수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오호 가격이 상당합니다만
그만큼 베이스레이어가 중요하다는점!
이러한 디테일이 참 괜찮습니다.
나중에 사용해도 될듯
심지어 텍도 잘 만들었음
오호 나름 역사가 있는 브랜드였다니..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여튼 어마어마하게 좋다는 내용을 쫙~ 풀어서 쓰셨네요.
정말로 기능성을 말한다면 이러한 것들을 다 프린트 처리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렇게요
굳이 이렇게 많은 언어로 폴리에스터를 적었어야 했나요?
이제는 나이키 국가대표 유니폼처럼 프린트를 해야합니다 여러분!!
오호 최근 본 섬유? 중에거 가장 멋진듯
폭이 다른게 느껴지시죠?
오호!
멋지다.
오바로크라고 하나요?
이 부분에 포인트가 좋습니다.
컬러를 빨강으로 밀고 있지만 녹색이나 이런것으로 했으면 어땠을지?
혹은 라인별로 실의 색을 다르게 하면 어땠을지?
여튼 기가 막힙니다.
심지어 몇일전에는 편해서 잘때도 입었네요.
ㅋㅋ
기능성 의류가 이렇게 다 패턴이 들어가있는건 아닙니다.
패턴도 잘 들어가 있네요.
기능과 디자인이 다름을 만든다니.
동감합니다.
저번주 스키를 타면서 느낀것은 참 부드럽다는 점입니다.
나이키의 그것은 뻣뻣하고 꽉! 쪼이는 느낌인데 이것은 그렇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라인들도 구입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이번주 스키때도 잘 입겠음!
그나저나 스키를 더 잘 타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