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혼자 걷기
2017. 7. 29. 21:41ㆍ내 멋대로 여행/2015 Italy Bri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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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 가면 꼭 새벽에 혼자 걷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런저런 이유중에 잠시 머리를 좀 식히고 주변에만 관심을 줄 수 있어서요
한국에 있다보면 가끔 너무 복잡한 환경에 머리가 띵할 때가 있습니다.
새벽시간에 브릭센은 정말로 한가롭습니다.
그리고 도시가 아주 차가운 느낌입니다.
오래된 베스파
무심한 택시 간판
오래된 건물에 피어나는 몹쓸 곰팡이
빌려타는 자전거
이렇게 번호가 있어서 빌려가고 반납하고 하나봅니다.
이런것은 중국이나 일산에 배워야 할듯
한번 와 보세요,
아니 중국 심천 가보세요. 깜짝 놀라실거에요
안장은 흔한 SMP
날이 밝으면 박물관도 가보고 그래야 겠습니다.
해는 저쪽에서 뜨나?
한산한 도로
출근하는 가장
알수없는 표지판
사과회사에서 후원하는 산
독일에서 가장 좋은 브랜드 잭울프스킨
아직 불이 켜진 거리
아무도 없는 거리
시간마다 종이 치는 교회
이런 멋진 건물들을 만나곤 합니다 .
참 새로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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