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베로나의 거리
2017. 8. 21. 22:33ㆍ내 멋대로 여행/2015 Italy Bri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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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를 걸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요..
그냥 걸었습니다.
하늘은 아름다웠고 건물은 그 하늘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이런 오래된 건물들을 아주 아름답게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하늘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는 아트
저 먼곳을 바라보는 아저씨
그리고 손을 많이탄
새
저곳에서고 시간에 맞춰서 종이 울립니다.
예전에 좋은 일꾼들에게 휴식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서 쳤다고 합니다.
맞나요?
흔한 관광객 커플
흔한 조형물
빛나는 조형물
거리 자체가 예술인 그런 마을입니다.
세상에나..
이것은 무슨 동물에 뼈 일까요?
코끼리?
그리고 언제부터 여기에 걸려 있었을까요?
참으로 알수없는 마을입니다.
계속해서 보게되는 저 뼈
이런 멘홀도 그냥 두지 않습니다.
뭔가 아트를 해 놓았습니다.
아트
흔한 약국의 사인.
시간도 나오고 온도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베로나는....
유난히도 파란 하늘
잠시 멈춰서 생각하기 좋은 동네
베로나
그나저나 자라는 세상 어디를 가도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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