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곰탕 하얀집

2017. 10. 5. 17:44내 멋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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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라 광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그리고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곳이 가고싶었습니다. 



나주곰탕


"하얀집"



와이프님 어서 일어나세요. 


밥먹으러 갑시다!




아니 이곳은 어딥니까?




나주로 갑니다. 




도착!


바로 이곳입니다. 


주변에 정말 많은 나주곰탕집이 있지만 


딱 이곳으로 가셔야해요



세상에 100년전통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도 나왔다네요 와우




1000년이라니.... 


4대째 입니다. 



무려 4대




수육을 먹을까 하다가 아침에는 너무 과해서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수육과 곰탕이 다른것은 


수육에는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배추김치



깍두기


깍두기가 정말로 잘 익었습니다. 



저는 보통


와이프는 수육 


자 먹기 시작합니다. 



엥?


뭡니까?


세상에 너무 맛있어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오픈키친 스타일 입니다. 


아무래도 이 파는 조만간 다 나가겠죠?



오..


도마 좀 보세요. 


이것은 적어도 2대째는 쓰고계실듯



100년은 된 나무일듯



고기 입니다. 



적적하게 짭짭한 국물



이것과 고기가 적절하게 만나서 너무 맛난 나주곰탕이 됩니다. 



여기에 살짝 식은 밥을 넣나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방송에는 너무많이 나왔죠?



하얀집 바로 옆에는 


한옥집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하얀집이 진짜입니다. 


그러니 기다리시더라도 하얀집에서 드셔보세요. 


아니면 두군데 다 가셔서 절반씩 드셔보세요. 



밥 먹고 바로 앞에있는 유적지에서 산책도 가능합니다. 



관리를 좀 더 잘해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너무 맛있게 너무 잘 먹었다. 


나중에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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