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디어이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 개봉기 및 사용기

2017. 9. 21. 20:43내 멋대로 리뷰/음향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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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일을 하기도 했었고 



솔직히 음악이 좋아서 그런 음악을


언제나 좋은 환경에서 듣고싶어서 


이런저런 소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정도 정착을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이 시장은 저를 가만히 두지 않고 


마구마구 지름을 하게 합니다. 



그종목중 하나는 블루투스 


그러니까 무선입니다. 




요즘 너무많은 업체들이 블루투스제품들을 출시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한 마당에 어떤게 과연 새로울 수 있을까요?



사운드?


에이 요즘엔 사운드 다 좋잖아요



무선능력

?


에이 요즘에 그렇게 끊기는거 없어요



가격?


에이~ 요즘에는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럼 뭐냐?


디자인 입니다. 




그래서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 바로 이것!




 뉴질랜드 디어이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





귀에게



패키징 구성이 아주 심플합니다. 



나 뉴질랜드에서 왔어요


근데 뉴질랜드는 어떤나라인가요?


섬나라 ?


여름에 눈이오고 겨울에 뜨거운나라?




남서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북섬과 남섬 2개 섬으로 이루어진 본토와 여러 섬 및 제도(諸島)를 국토로 한다. 1840년 와이탕기 조약에 따라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907년에 독립하였으나 영국연방의 일원으로서 형식적으로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실질적으로는 의원내각제 형태다.



여튼 헛소리는 그만하고 


제품을 마져 봅시다.



마이크도 달려있고 보다 확실한 착용을 위해 후크도 있습니다. 


컴플라이도 놀랍게도 들어있구요



코덱은 그렇다치고 


배터리 시간이 아주 뛰어납니다. 


최근에 3-4시간짜리를 너무 많이봐서 그런지 8시간 하니까 엄청 길게 느껴지네요




 뉴질랜드 디어이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


03




여자 모델님이 아주 무섭게 생기셨습니다. 


뭔가 우리 겟아웃 영화처럼 그럼 분위기가 납니다. 


남자는 멍한 표정을 하고 있구요




그러니까 완전 기가막힌 소리를 너에게 줄게


현대적인 디자인과 아주 잘 맞는 피팅감을 줄게



오호 요즘 추세의 그런 이어폰 디자인과는 조금 다릅니다. 


좀 커요



그럼 천천히 열어봅시다. 


이런 뒷부분을 좀 정리했어도 좋았을듯 해요



세상에 이런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하나 응모해야겠습니다. 



사진을 찍으세요


그리고 해쉬테그를 하세요


그리고 선물을 기다리세요 :)

 


이 케이블은 좀 성의없게 담겨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런것에 민감하잖아요



여튼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자 읽어봅시다!




최초 소비자에게만 워런티를 적용한다는 이야기 


영수증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그나저나 1년간 인가요?


기간이 안나와있는것 같네요. 



사용방법이 친절하게 나와있습니다. 


무려 일본어여도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블루투스는 4.1


5분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파워 어프



이런부분들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입니다. 


소니처럼 그림으로 표현했더라면 어땠을까

?


라는 생각이 듭니다. 


 뉴질랜드 디어이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 를 떠올릴때 뭔가 더욱더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이어폰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게요



오호 다양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빛으로도 전화가 오는지 안 오는지에 대한 것이 표시가 되는군요!


이런 점은 괜찮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본품@



놀랍게도 컴를라이 폼팁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이어폰답게 케이스도 켄버스천으로 만든 케이스가 동봉!



요렇게



디어이어가 만든거에요 :)





이렇게 넣으면 됩니다 :)



저는 뭐 그렇게 컴플라이 폼팁에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저음을 완벽하게 들으려면 귀를 꽉 막아줘야 하니까


이게 필요할 것 같아서 빼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사운드를 더 잘 들려주기 위해서 이런 선택을 한것 같아요


사이즈별로 들어있지 않은것은 좀 그렇습니다. 



이어폰 색과 잘 어울리는 콘크리트색



 뉴질랜드 디어이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




솔직히 이 부분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좀 더 잘 만들 수 있었을텐데


이어폰과 리모컨의 거리를 좀 더 띄워서 편하게 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의 느낌도 짱짱한 느낌이 아니고 좀 덜 만들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 블루투스 4.1


신호가 완전 삼빡하게 들어간다는 이야기



위쪽에 R이 또 표시되어서 좀 햇갈렸습니다. 



전원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빨간불


파란불이 마구 깜박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다?

!



바로 블루투스 페어링을 준비하는 모드이다!


이정도는 아시죠?



요렇게요 :)



잡아봅시다


 뉴질랜드 디어이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



그리고 음악을 들어봅시다!


이 이어폰에 가장어울리는 음악은 아무래도 


Lana del rey의 ride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읊조리는 목소리와 


바닥에서 쿵쿵거리는 베이스 


그리고 흐흐흐느적 거리는 베이스가 만나면 


으악~


이 이어폰과 정말 어울리는 소리가 나옵니다. 




 뉴질랜드 디어이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



이런 쪽에 사출이 조금 매끄럽게 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너무 날카로워서 손이 다칠것 같은 느낌도 받았구요



컴플라이 폼 팁을 끼워봤습니다. 


그리고 귀에 밀착이 되게끔 후크도 걸었습니다. 


음 이제 뭔가 정말 블루투스 이어폰 같은데!



이 노즐과 폼팁이 잘 맞지 않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챡~ 하고 들어가고 퐁~

하고 빠져야 하는데 그런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종합해 보면 이렇습니다. 


 뉴질랜드 디어이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는 

아가씨들에게 정말 좋은 이어폰 입니다. 


무선이잖아요

예쁘잖아요

그리고 이런저런 컨트롤이 아주 쉽게 되잖아요


사운드는 어떠냐구요?


 라나딜레이 음악을 멋지게 플레이 해주기엔 너무나도 충분합니다. 


여자친구가 지금당장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고 하시나요?

답은 이겁니다. 



그러나 주변 롹을 좋아하는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다구요?

에이~ 세상에는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






리뷰를 위해 블루투스이어폰 부얀트 뉴질랜드 '디어이어'로 부터 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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