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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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캠핑카를 타고 육백마지기 차박 하기!
와이프가 갑자기 텐트는 그만치고 캠핑카를 타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레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것을 렌트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렌트를 하고 차박의 성지? 육백마지기에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험해서? 레이로 올라는것이 조금 버거웠습니다. 그렇지만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진짜 열심히 그리고 이 장면을 봤습니다. 그 다음부터 안개가 완전 심하게 끼더니 이렇게 되었고 저희는 위에서 잠을 잤습니다. 차를 댈데가 정말 없어서 길 주변에 사람들이 차를 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장박? 이 많아서 좋은 자리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ㅠ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주변 산책을 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 찍기 좋게 이런것들을 잘 배치해 두었어요 아따 뷰 좋구나 봄에 다시 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와이프 님께서 차..
2022.01.19 -
한국의 떠오르는 화가 김희수 전시회 방문
요즘 정말 관심있게 보고있는 작가 김희수의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워낙 인기이고 특히 BTS RM이 컬렉팅을 해서 더 유명해 진것 같습니다. 특별한 설명보다는 작품을 쭉 보여드립니다. 신경을 많이 쓴 느낌 저 선들은 뭘 표현한 걸까? 작품의 크기가 꽤 큽니다. 다양한 배경 컬러와 표정 선들이 꽤 많습니다. 컬러감이 완전 좋죠 특히 조형이 많습니다. 의자도 작가님이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포즈는 무슨 포즈 일까요? 누워있는 포즈 앉아있는 포즈 누워있는 포즈 귀를 막은 포즈 와이프가 가장 좋아했던 그림 컬러가 좋더라 시간이 되면 또 가보고 싶었던 전시 입니다. 그리고 5년뒤가 더 기대되는 작가 입니다.
2022.01.19 -
니콘 zfc 로 찍은 사진 28mm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카메라라 나오자 마자 구입하였고 오래 기다렸다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카메라로 촬영을 많이 했고 그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 단 아쉬운것이 있었다면 당연히 제품의 마감입니다. 마감을 이야기 하는것보다는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바다의 표현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일출 컬러도 기가 막히구요 아침에 자동차 점심의 빛 김희수 작가의 그림 디테일 표현 깊이 터치의 디테일 색감의 표현 대비 포커스 심도 모두 괜찮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저는 더 간단한 카메라가 필요했던것 같아요. 참 카메라 고르기 어렵습니다. ㅠㅠㅠㅠ 어떤카메라가 나에게 어울리는 카메라 일까?
2022.01.19 -
김희수 작가 전시회 방문
작가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몇번 뵙기도 했고 작품이 워낙 좋아서 전시회를 보러 왔습니다. 오디오에서는 윤석철씨가 만든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함께 녹음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번에 좀 놀랬던 작품의 수 정말 다작을 하고 있습니다. 선 표현이 강렬하고 참 아름답습니다. 다양한 인물의 표정과 자세 개인적으로 이 그림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렇게 배치 또한 정말 신경을 많이 쓴 전시회 무엇보다 놀랜건 작품의 수 입니다. 정말 작품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을 완성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작가가 라이브 방송을 하는 그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얼마나 더 올라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더 새로운것을 보..
2022.01.19 -
광주 양림동 & 사직공원 방문 _저녁
뭔가 으시시 합니다. 사람도 없고 완전 조용하네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무섭습니다. 근데 음악같은거 틀어 놓으면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 꾸준히 관리 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조용하네요. 추가로 위험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건 언제쯤이면 오픈할 수 있을지 그나저나 아이폰 사진 완전 잘 나오네요. 저 위에 별 보세요. 구불 부굴 이쪽은 그러니까 메인 길은 조도가 아주 좋습니다. 밝아요 밝아 그나저나 이쪽은 좀 무섭다. 텅빈 배드민턴장 안내도에 조명을 설치하면 더 좋겠어요 실제로는 이것보다 어둡습니다. 이런저런 패턴 라이트가 있습니다. 너무 화려한 것보다는 길을 안내하는 정도가 좋겠어요. 광주? 우주? 사직공원? 무슨 연관이 있는거지? 저녁이 되니 정말 무섭네요 그러나 이곳에 저녁에 ..
2022.01.19 -
광주 사직공원 방문
사직공원에 왔습니다. 물론 놀러온것은 아닙니다. 정말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멋진 타워가 있지만 코로나라 문을 닫았습니다. 요즘 마트도 쇼핑몰도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이거 막을 필요 있을까요? 특히 맛집엔 사람들 부글 부글 한데 한참을 걸었습니다 걷고 또 걸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게 최선이겠지요? 복잡하다 복잡해 계단들이 오래된 느낌이지만 이것도 느낌이 좀 있습니다. 아래에서 보니 더 기괴? 아니 멋집니다. 예전 사가에서 봤던 그런 타워 아니 전망대 수준 지대가 높은곳에 있어서 그렇게 높지 않아도 뷰가 좋습니다. 한참을 더 걸었습니다. 걷고 또 걷다보니 벌써 아래가 나왔네요. 그래서 아래쪽으로 더 걸어봤습니다. 이런, 보수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이게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202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