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재미있는 일(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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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FS100
요즘 자주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MGFS100 입니다. 삼청동 입니다. 시간이 되면 들르세요. 그리고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요.
2019.09.09 -
이태리로 가는 비행기 안
몇시간동안 비행기 안에 있으면 머리가 띵 합니다. 장시간 여행은 당연히 복도쪽에 앉는것이 가장 좋지만.. 또 어떨땐 창가에 앉아서 멍... 하니 이런 그림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런 장면을 멍... 하니 보고있으면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아무것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시간 이태리로 갑니다. 비행시간이 아주 오묘해서 완전하게 해가 지는 시간이 아닙니다. 이태리에 도착하면 멍했던 마음을 다시 잡고 새로운 것들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2019.09.01 -
도라애몽 극장판 특별 매장
조만간 도라애몽 극장판이 개봉됩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특별 스토어가 열렸습니다. 그곳에 왔습니다. 노비타의 보물섬 기존 그림과는 좀 다릅니다. 더 귀여워진 느낌 이곳은 가히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이 10개 였더라면 10개를 샀을터인데 저 인형들을 살까? 망설였지만 참았음 사실 영화와 관련된 제품이라기 보다는 원래 있었던 제품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레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것이 이제 이번 영화 특별 아이템들 이것은 그냥 일반 아이템들 컵들은 정말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캐릭터를 좀 더 크게 했어도 좋았을것 같네요. 전 이것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제품들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수건 메모지부터 테입까지 티셔츠를 사고싶었지만 와이프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이런 부분..
2018.05.20 -
써모스 칭찬해 키트
택배가 왔습니다. 뭐가 왔지? 하고 열어보니 이상한것이 들어있습니다. 아주 칭찬해? 보온병? 뭐지? 아... 예전에 무슨 이벤트를 응모했던것이 생각 났습니다. 바로 이것 바른 보온병 사용하고 바른생활 실천하세 80대 스타일 캐릭터와 워딩입니다. 이렇게요 한정판 칭찬해 키트 입니다. 아주 두툼하게 뾱뾱이를 넣어주셨습니다. 편지지와 스티커가 보이네요. 좌로 부터 편지지, 뱃지 스티커 보온병 가방 누군가게에 칭찬할 일이 생기면 이곳에 편지를 쓰면 좋을것 같습니다. 바른 보온병 뱃지 나중에 아기가 크면 가방에 달아줘야 겠습니다. 귀엽죠? 다양하고 귀여운 스티커 유사품 주의가 아주 눈길을 끕니다. 저 보온병에 몸을 넣은것은 좀 무리수를 둔듯 슬림해요 :) 에코백도 아니고 보온병 백입니다. 에코백도 쓸일이 거의 없..
2017.12.12 -
스타벅스카드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선물을 하는 사이는 아닌데 이런 봉투에 담겨있어서 무엇인가 했죠 스타벅스 카드 인것 같았습니다. 열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솔직하게 이런 선물을 마다하진 않지만 멋진 글귀 혹은 마음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나 적어주었더라면 훨씬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선물이란것은 언제나 그렇거든요물건 자체가 주는 만족감은 그렇게 오래가지 않지만마음을 움직인 한마디는 오래가잖아요. 올해는 어떤 분에게 선물을 드리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2017.12.12 -
제임스킬과 함께한 우르오스 인터뷰 :)
재미있는 일들을 하고있는데 그것중 하나는 우르오스 10기 체험단, 다양한 그들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고 주변 사람들과도 그것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 우르오스와 정말로 잘 어울리는 지인은 당연하게도 제임스킬 형이였다. 그래서 제품에 대한 느낌을 짧게 인터뷰로 풀었고 그것의 결과물이 나왔다. 그것을 공유한다. 킬 형이 말한것 모두 동감한다. 촉촉하고 귀찮은것 없이 한방에 끝나니 너무 좋다. 앞으로 우르오스 오래 사용하게 될것 같다.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