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에도 정말 수십가지의 종류가 있고 크레모아파 감성파 기름파 안쓰는파 가 있다. 나는 크레모아도 있고 에디슨도 있고 녹턴도 있다. 그나저나 녹턴이 하나 더 갖고싶어 샀다. 이 악날한 놈들은 스페셜 그러니까 한정판을 사정없이 내놓는다. 악날한 놈들박스를 봅시다. 뭐 별거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거 좀 한국말로 좀 해주세요. 오 그렇습니다. 익숙한 박스실외 전용입니다. 케이스 예쁘죠? 왜 이렇게 구멍이 뚫려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안 흔들리게 잡아줍니다. 예쁩니다. 벌써부터. 이상한 구멍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에디슨은 비교도 안되네요. 이 마크가 왜 이리 끌리는지여튼 한국에서 만듭니다. 아니 그나저나 요즘 왜 이렇게 캠핑들을 많이 가시는지........

진짜 따뜻하고 좋다. 기름냄새도 많이 안 난다. 오래 사용하고 싶지만 조만간 바꿀 예정.

나도 샀다. 나는 안 살 줄 알았는데.....뭔 박스가 이렇게 허술하냐?아.... 열어보니 하나 더 있구나. 그러니까 선풍기 인게 서큘레이터라고 한다. 오... 마케팅 좀 하는데위 아래로 고개가 움직인다. 이렇게 천장에 걸 수 있다. 레드닷 주변에 점선은 뭘까?그래 다기능 이구나. 오픈!!세상 쓸모없는 보증서자세히 설명 되어있는 설명서자, 열어봅시다. 박스 내부 디자인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컬러는 내가 딱 원하는 컬러크레모아여기에 삼각대도 걸고 그런다. 전용 스텐드 입니다. 의외로 튼튼 한데. 로고도 잘 넣어놨다. 와이프는 왜 나에게 이런걸 샀냐고 계속 그런다. 그러게 나도 잘 모르겠다.

결혼전에 다용도로 사용하려고 이렇게 2개를 사두었습니다. 무려 450 2개!! 600은 너무 크고 300은 너무 작고무려 티타늄아기가 태어나고 300을 하나 샀습니다. 와이프가 이게 너무 귀엽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3종 세트가 되었는데..... 이게 문제가 있죠. 한꺼번에 가지고 다니기 힘듭니다. 그래서 또 구입. 아기 용으로 더 작은걸 샀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일본산 ㅠㅠ뭐 조심히 사용하라는 뜻이게 엄청 고민하고 만들었다고 하던데.... 여튼 싱글은 잘 안말리면 저 위쪽에 물이 계속 남아있습니다. 신형은 아래 원산지가 없네요. 여튼 만족합니다. 이렇게 3종 세트가 되었네요. 엄마 아빠 아기와이프가 꼭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 라고 물어봤는데 그렇게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여튼 국내 정식 수입품 입니다. 와이프것 제것 이렇게 샀습니다. 가격은 좀 나갑니다. 물론 스노우피크 분리되는 젓가락 보다는 훨씬 싸요. 이렇게 고리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끈에 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멋지죠?? 진짜 추천합니다만 일본제품이라 좀 그렇습니다.

캠핑에서 중요한건 뭡니까? 텐트도 의자도 테이블도 버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바로 랜턴. 안전하게 자야 하니까요. 에어캡 정도는 감아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여튼 밝고 3가지 빛도 나오지만 배터리 용량이 작긴 핮니다. 요건 국산 패키지를 더 잘 만들 수 있을텐데..설명서도 더 잘 만들 수 있을텐데으약 글이 너무 많다 너무 많아손에 착 감깁니다. 로고백패킹에 딱 인것 같아요. 전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세상에 5핀이라니... 실망스럽다. 5핀 ㅠㅠㅠㅠ 시대가 어느때냐?불이 아주 잘 들어옵니다. 별 문제없이 10년동안 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