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를 좋아합니다. 드래서 아르떼뮤지엄이 오픈 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 여수 엑스포까지..... 3층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아요. 플라워 어마어마한 꽃이 있어요. 초반에 어두우니 아이손 꼭 잡으세여. 개인적으로 이 작품 좋았어요. 이 거울을 이용한 작품도 인상적입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림을 그리면 화면에 나오니 재미있어합니다. 제 아이는 아닙니다. 폭포인데 조금 빨라서 좀 정신이 없었어요. 제 아이입니다. 생각보다 여수 컨텐츠가 괜찮았습니다. 물론 명화와 비교하기엔 그렇지만 충분이 좋았아요. 바다가 나오게 한거 좋았아오. 아기도 좋아합니다. 전 명화 섹션이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요즘 유행이긴 하지만 디테일이 진짜 좋습니다. 커튼 문 디테일..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멋진 샵을 오픈했다. 카페 겸 쇼룸. 요즘 다들 하는 그런것 곳곳에 멋지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오디오도 많이 신경쓴 느낌. 그림은 내가 아는 작가 같은데..... 역시 메인은 2층 쇼룸 이건 좀 촌스럽더라. 정말 다양한 케이스가 있네요. 이것도 자주 바뀌면 좋겠다. 캠핑 페키지 코카콜라 패키지! 오. 이건 조명장비 넣어도 되겠는데.. 아이스 박스. 내가 갖고싶은건 안 판다고 합니다. 공구나 귀중품 넣으면 좋겠다. 여튼 칼러 좀 튀는걸로 하나 살까 고민중.

요즘 오도바이를 타고다니는데 보호대를 좀 넣으려고 보호대를 사러왔다. 괜히 옷을 다이네즈 샀다. 보호대도 다이네즈 꽉 찬걸로 하려다가 점원이 이것도 충분 하다고 해서 요걸로 구입. 제 오도바이 자켓 프로아머 g2 이렇다고 합니다. 정품입니다. 진짜 정품. 이런건 정품 사줘야죠 디테일 한번 보세요. 자 이제 넣어보겠습니다. 넣었습니다. 살짝 돌긴 하는데 이게 맞다고 하네요. 여튼 테스트 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미팅하러 가는데 시간이 좀 남았다. 여러가지 매장이 좀 들러보다가 Kaws 가 생각났고 딱 사카이를 지나갔다. 후드가 생각보다 별건 없는데 진짜 비싸더라. 한 400%이상 마진이 있겠더라. 이번에 사용된 프린트. 참 예쁘다. 컬러감이 와이프를 위해 티셔츠도 샀다. 좋다 좋아. 근데 이미 저렴한 물건들은 리셀러들이 다 쓸어갔다고 한다.

오도바이를 사러 왔습니다. 진짜 오도바이 안전한 그러니까 ABS있는 모델로 제가 지금 보고 있는 모델은 레블500 X-adv C125 입니다. 회사 근처에 있는 혼다 강북!!! 오도바이를 탑시다!! 세상에 에어백을!!! 나도 골드윙??? 야닙니다. 그나저나 건물이 통으로 혼다. 이런건 너무 빨라서 위험해요. 제가 원하는 오도바이는 모두 품절입니다. 6개월씩 기다리라고 합니다. 레블500 X-adv C125 모두 기다리라고 합니다 ㅠㅠㅠ 아... 중고를 사야하나????

저는 술을 즐겨하진 않지만 지인 덕분에? 여길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진짜 많아서 놀랬습니다. 무슨 이벤트에 참여하려나 봅니다. 술도 술이지만 숙취해소제도 많이 나왔구요 안주도 엄청 많습니다. ㅋㅋ 자자체에서도 나왔구요 바 처럼 꾸며 놨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호객행위좀 하시면 좋을듯 참 다양한 술이 있구나.... 비싼 와인도 있습니다. 역시 외국인이 있으니 그럴싸 하구나 이름이 참 좋았던 맥주 술을 좋아하면 진짜 재미있는 전시겠다. 근데 취해서 돌아다니면 위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