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2016 Italy Monterosa(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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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castor 에서 저녁식사
멋진 저녁식사에 초대되었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차려입고 식사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호텔 개피곤 호텔의 프론트가 이 호텔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되게 인상깊었던 조형?물 샴폴락 스키장 아오스타주 입니다. 몬테로사 라고 이야기 하지만 샴폴락 이라고 해야 정확합니다. 다양한 그림들과 지도들 오래된 의자그리고 조명 다양한 액티비티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주 정갈하게 정리되어있는 식당 냠냠냠 벌써부터 맛있겠습니다. 제 테이블 세팅 와인 컬렉션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청담 어느 레스토랑보다 뒤지지 않을 그런 컬렉션 분위기에 딱 맞는 색온도 바페가 기본입니다. 시금치 파이 빵과 살라미 이태리에 왔으니 이것은 꼭 먹어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친구들이 함께 온것 같습니다. 집을 두고 모두 식사를 ..
2018.01.14 -
그림같은 몬테로사
스키를 마치고 잠깐 휴식을 하러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 지는 해가 아쉽기만 합니다. 올해는 눈이 별로 안와서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스키 기술을 더 연마해서 저 곳에서 내려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01.14 -
몬테로사의 흔한 호텔
몬테로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친구집인 CASTOR에 왔습니다. 외관은 다른 시골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거리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저녁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하늘엔 구름 한점 없고 별이 멋지게 떠 있었습니다. 한없이 바라만 보고 싶었습니다. 호텔을 지키는 개 개야~ 입구부터 뭔가 히스토리가 느껴지지 않나요? 헉! 이건 뭔가요? 몬테로사 사진이 아니고 이것은 마테호른 다양한 작품들이 걸려있습니다. 도대체 이 호텔은 몇년이나 된 호텔일까요? 한 100년은 되어 보입니다. 최소한 50년 시간이 멈춘것 같습니다. 잠시 나와서 하늘을 천천히 바라봤습니다. 거짓말 같았던 하늘 셀 수 없었던 별 최근 본 별중 가장 멋지고 선명했습니다. 멋지죠? 몬테로사에 머물..
2017.12.30 -
이제는 몬테로사와 안녕을 해야 할 시간
이제는 몬테로사와 안녕을 해야 할 시간입니다. 당분간 이 뷰를 보지 못한다는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셔터를 많이 눌렀습니다. 정말로 날카로웠던 곳 턴 하나하나를 잘 했어야 했던곳 리프트를 잘못타면 한시간은 다른곳에서 놀아야 하는곳 이런 조형물이 아무렇게나 놓였있던곳 이 염소는 마테호른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안왔습니다. 그래도 우린 스키를 열심히 탔습니다.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곧 갈게
2017.12.27 -
이탈리아 여행 호텔 몬테로사
몬테로사에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호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좋은 호텔이 아닌것 같다구요? 주변을 좀 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이 호텔에서 이제 체크아웃합니다. 아쉽다. 아래쪽은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눈 저 멀리 보이는 멋진산 먼산 먼산 먼산 다시 몬테로사에 오게되면 이곳에서 머물겠습니다.
2017.11.04 -
수도원 방문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하늘의 색을 보세요 그나저나 하늘색이라는것은 조금 이상한 색인것 같아요. 날마다 바뀌는데 파랑색 비슷한 것을 하늘색이라고 명 해버리니 해가지는 노을의 색은 하늘색이 아니란 말입니까? 아니 헛소리리는 그만하고 브릭센 수도원에 왔습니다. 구경을 좀 하러 아주 오래된 건물의 느낌이 나죠? 그림도 아주 아주 오래된 느낌 십자가가 뭔가 다른데... 이렇게 넝쿨에 가려진 집들이 뭔가 멋지긴 하지만 벌래가 엄청 많이 꼬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자세히 보면 이런저런 일을하는 사람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입장! 입장하려면 돈을 내야합니다 이야.. 이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어떤 부분보다 천장디자인이 참 놀랍습니다. 가이드 형님? 어떻게 올라가서 저것을 그렸을까요?그리고 난 다음 올리지 않..
2017.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