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가장 중요한건 무엇 일까요? 디자인? 일까요? 저는 용도에 따라 다르긴 한데 편안한것이 제일인것 같아요. 그것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기업이 있습니다. 너의 발 회사 입니다. 이렇게 측정을 하는겁니다. 편안하게 서세요. 발냄새가 납니다. ㅠㅠ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발 모양을 잘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시 만드는 일이 없습니다. 운동을 많이 한 발같죠? 저도 제 스키 부츠에 맞는 부츠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랑 똑같은 신발을 신은 담당자를 만남 자. 우리도 이제 편안한 깔창을 만듭시다.

살로몬 트레일 러닝 제품을 보여드립니다. 기대하세요 :) 어마어마 합니다. 등산제품들 입니다. 신발이 컬러가 좋네요. 자켓도 너무너무 멋지고. 뭐야! 이거 너무 멋지잖아! 고어텍스 잖아! 이렇게 입고 산에 가면됩니까? 빙벽을 타면 됩니까? 부스 디자인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뭐야 이 노출은 뭐냐? 사진을 다시 배워야겠다. 다양한 용도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빵모자도 있고 자켓도 가방도 신발도 정말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백패킹을 시작하고 싶네요. 세상에 자전거를 탈 때 이런걸 가지고 타면 어떨까요? 별로인가? 등산화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슬리퍼도 있어요. 세상에 물통도 기가 막힌것이 있습니다. 모자도 있구요 S-lab은 살로몬에서 정말로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라인이라고 해야 할까요? 스키에도 S-LAB가 있구..

캐나다에서 만났던 멋진 브랜드중 하나는 아크테릭스였고 두번째 브랜드는 블랙 다이아몬드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는 많은 클라이머와 등산가들이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가 되었지만 제가 처음 만났을땐 스키와 텐트 그리고 삽을 파는 회사 였습니다. 그 브랜드를 10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 말이 참 멋집니다. 2012년 스키를 처음 탔을때 저를 잊기 위해서 스키를 탔던게 기억납니다. 그래서 더 어려운 곳으로 저를 마구마구 몰아넣었죠 스키를 위한 장갑 그리고 가벼운 장갑 두꺼운 장갑 이제는 거의 모든것들을 만들어 내는 블랙 다이아 몬드 그리고 그 문제의 삽 그리고 배낭 그리고 스틱~ 라이프 스타일 의류도 참 멋집니다. 팔이 긴것은 정말로 별로 음... 솔직히 의류는 별로 스키는 정말로 딱! 블랙다이아몬드 ..

한국에서는 소간지가 모델인 마못 입니다. 멋지게 소개해 드리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ㅠㅠㅠ

스키 부츠만 만드는 회사도 있던데 그럼 바인딩만 만드는 회사도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바로 룩! 물론 자전거도 만듭니다. 무슨 몬드리안 작품을 보는것 같으시죠? 거의 카피수준의 로고 그러나 참 멋진로고 뭐야 사진을 왜 이렇게 찍었나? 노출 오바라니!!! 저렇게 삐쭉 튀어나온 뒤가 특징입니다 :) 그래서 뒤에서 보면 아 ... 저사람 룩이구나! 그렇게 알 수 있는것이지요 레이스 모델입니다. 그나저나 레이스를 하고 싶구나 레이스의 모델들 입니다. 맨 오른쪽 로시뇰 기가 막히네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바인딩이 다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잘 잡아주느냐 잘 풀려 지느냐? 가 관건 입니다. 그리고 물론 디자인도 중요하지요 무게도 중요하겠고 어떻게 감겨지느냐도 중요하죠 홀로그램으로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정말 유명한 브랜드 이지만 한국에서는 유난히 잘 안풀리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 로시뇰! 이유는 뭐 가 있을까요? 스키가 별로여서? 마케팅을 잘 못해서? 판매 루트가 별로라서? 음.. 전 이름이 어려워서 그런것 같아요. ~~ 사실 스키보다 스키복을 더 잘 만들어서 문제인것 같기도 하구요. 그럼 로시뇰의 부스를 봅시다 뭔가 벌써부터 어마어마하 할 것 같은 느낌이 오지 않으세요? 스키를 VR을 통해서 보는거에요 저도 최근에 유튜브 VR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VR시대 얼마 남지 않았다! 문제의 의류 입니다. 의류가 너무 좋아서 스키가 빛을 못보는것 같아요. ㅠㅠ 역시 여기에도 밖은 전시, 안쪽은 미팅을 할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작년 살로몬의 그것처럼 이번 로시뇰에도 앞에 구멍을 뚫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