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영업팀 차가 모닝이라서 정말 많이 타봤고 도대체 얼마나 바뀌었는지 보고싶었다. 자 한번 봅시다. 엉? 생각보다 디자인이 좋은데 완성도가 있는데. 엥? 라이트도 예쁜데? 뭔가 움직일법도 한데? 빨강 포인트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데? 여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정말 잘 만들어졌으니 이렇게 전작보다 달라진점이 없이 이렇게 오래갈 수 있는것인가? 이런저런 옵션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일본 경차 보는것 같네요. 여긴 뭐 고급차랑 다를것이 없어요 핸들도 아주 고급입니다. 열선도 되구요 없을것은 없구요 최고 속력도 220이면 대한민국에서는 문제가 없겠네요. 세상에 그러나 가격이... 이거 너무 비싼것 아닌가요? 옵션도 별도고 이정도면 중형차 살 수 있겠는데... 아닌가? 모닝이니까 좀 더 단백하게 만들 수 있지 ..

가로수길에 기아자동차 셀토스 팝업이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커서 놀랐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은 SUV를 좋아할까요? 참고로 저는 왜건을 탑니다. 주유소 컨셉으로 만들어 놨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기름값을 아낄 수 있어서 주유소를 안가도 되는 컨셉은 확실히 아닌가봅니다. 내가 기아자동차 마케팅 담당자였더라면 더욱더 새로운곳에 이런 매장을 냈겠다. 세상에 정말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