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패달 팝업스토어
일본만화중에 아니 에니메?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은 물론 여러가지가 있지만 겁쟁이패달을 정말 진심을 다해서 봤습니다. 그래서 겁쟁이패달 팝업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익선동으로 갔습니다. 만홧가게라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너무 멋지다. 데상트와 함께 만든것 분위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진짜 자전거가 좀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이것은 너무 일본 아키하바라에 있을법한 그냥 보통의 것 아닌가요? 솔직히 별 특징은 없습니다. 소호쿠만 적혀 있을뿐 이게 왜 소호쿠 특별판인거죠? 최소 저 실물 자전거 하나는 전시해 뒀으면 어땠을까요? 물론 이런 옷을 전시해야하는것 알겠습니다. 너무 대충 전시를 계획한듯 정말 감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거 모두가 생각할 수 있는것 말고 정말 매니아들이 감동할만한 포인트는..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