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펠리세이드 첫느낌 및 디테일 사진

요즘 정말로 많이 보이는 차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펠리세이드 

 

예약을 하고 몇달을 기다려야 했던 그차 펠리세이드

 

이제는 정말 많이 풀려서 하루에도 몇대씩 보는 차 입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고 잘 나온 차임이 분명한듯 합니다. 

 

그 차를 한번 천천히 보겠습니다. 

 

첫 인상은, 포드 익스플로러 같습니다. 

 

맨 처음 익스플로러 봤을때 그 크기와 높이에 놀랬는데 

딱 그 느낌이네요. 

그릴의 크기가 커서 더 그렇게 느껴지나 봅니다. 

 

이 그릴이 차를 더욱 더 크게 보이게 하는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나올떄 이것을 바꾸면 어떤 모양으로 바꾸게 될까요?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외국처럼 이 라이트를 하나로 연결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국내 법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좀 아쉽네요. 

 

 

나중에는  이 라인이 연결되고 두줄로 되고 휘고 그렇게 되겠죠?

 

이렇게 보니 떼어진것도 나쁘지 않네요. 

 

광을 제대로 받았습니다. 

 

옆모습이 작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진짜 큽니다. 

 

이렇게 보면 GLE 옆라인 같기도 하네요. 

 

특히 이 부분이

 

그릴은 물론 이런저런것들을 선택할 수 있지만 더 얇고 혹은 촘촘한것으로 했으면 어떨까요?

 

이건 너무 심플한것 같아요. 

 

아따 크다

 

확실히 버튼들이 큽니다. 

 

스피커도 완전 크구요

 

이 부분은  뭐 그렇습니다. 

특별할게 없네요. 

 

확실히 코나, 산타페보다 운전대가 크게 느껴집니다. 

버튼도 확실히 크구요

 

 

이것은 내년에 아마 풀 LED로 바뀌겠죠?

 

저는 지금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버튼이 확실히 커졌지만 볼륨 컨트롤은 작아진 느낌입니다. 

제네시스처럼 돌리는것으로 했으면 어떘을까요?

https://funtrain.tistory.com/1422

제네시스 G80 첫느낌 디테일 사진

이 부분도 좀 더 신경쓴것 같네요. 

큽니다. 

 

특히 이쪽 부분을 보면서 공간이 확실히 크다 라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일체형으로 하니 보기 좋네요. 

 

네 확실히 자주 사용하는것들이 운전자쪽에 틀어져 있습니다. 

 

생각했네요. 

 

 

이런 부분들도 뭐 말 할것이 없습니다. 

 

잘 만들었어요

 

이 부분만 보편 포르쉐 스타일 입니다. 

아니 넥소 스타일인가?

 

자주 누르는 버튼은 다 운전자쪽에

 

싱크 버튼도 운전자 쪽에 있으면 어땠을려나?

 

이렇게 바뀌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이게 더 컸어도 좋았겠어요

 

물론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P보다 D가 몸에 더 가까이 있으면 좋은것 아닌가요?

혹은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무선 충전 등이 가능한 광활한 수납공간

옆자리 너무 좋습니다. 

매끈하구요

공간이 워낙 커서 그런지 백미러가 작게 느껴집니다. 

 

시트 구멍 뚤린거 보세요. 

그리고 패턴 보세요.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급 쇼파를 보는것 같습니다. 

완전 편하네요. 

 

오히려 너무 편하면 잠 오는것 아닙니까?

 

세상에...이런 공간이 더 있습니다. 

이 부분을 생각보다 신경 덜 쓴듯 하네요. 

 

고급차에 요즘 다 있는 라이트도 있습니다. 

크게 현대 로고를 했어도 좋았을것 같아요. 

 

솔직히 진짜 큽니다. 

 

진짜 커요

 

뒷 라이트가 나중에 좀 더 커지면 좋겠에요

그리고 움직이면 좋겠구요

 

저 위에 올라온 안테나도 멋지게, 낮게 변경되면 좋겠구요

 

요즘 사람들이 렌드로버 블랙버젼처럼 로고를 떼서 블랙로고로 바꾸던데 그건 전 별로인것 같아요. 

오히려 떼어버리는게 더 심플하고 멋질듯

 

트렁크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의자도 자동으로 접히고 

 

이 부분이 정말 익스플로러 같더라구요

 

정말 광할한 트렁크 2열 3열 다 접힙니다. 

 

무조건 전동식 트렁크

 

뒷 좌석도 정말 편하게 잘 만들었네요. 

 

3열도 이정도면 서울에서 부산 가겠네요. 

 

뒤로 움직이거나 충전을 하면서 갈 수도 있습니다. 

 

윗자리가 완전 편하네요. 

이건 뭐 운전하면서 뒷자리 부러워서 운전 못할 정도입니다. 

 

열선에 통풍도 있네요. 

이건 뭐 사장님 찹니다. 

 

팔걸이도 있구요

 

이러다 카니발 사려다가 이것 사는것 아닐까요?

 

햇빛 가림막도 있고 컵홀더도 정말 큽니다. 

 

운전 하는사람도 잘 보이고 

정말 실내 크네요. 

 

선루프가 좀 작은 느낌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 송풍구 떄문에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좋아하는 음료를 2개나 꼽을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아따 백밀러도 크다. 

 

\

 

솔직히 이야기하면

다음버젼이 정말 기대됩니다. 

 

기회가되면 이 차로 바꾸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 이 차로 바꾸면 주차가 정말 어려울것 같기도 합니다. 

와이프가 운전을 많이 해야하는데 높이가 높아서 불편할것 같기도 하구요

 

 

여튼 정말 잘 만들었네요. 

 

내년에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