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3. 03:52ㆍ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최근 옆에 지나가는 차를 보고
와~ 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모하비
특히 저 헤드라이트가 정말 디자인이 아름다웠다.
헤드라이트는 물론이고 크기가 정말 컸다.
로고를 좀 더 쎄게 혹은 직선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그나저나 라이트 진짜 멋있다.
이게 막 상하 좌우로 움직인다는거죠?
나중에는 벤츠처럼 글씨도 써지고 그러는거죠?
정말 다시봐도 멋집니다.
이 차도 나중엔 전기차로 나오게 되겠죠?
그리고 그땐 사람들이 경유차가 오리지날이라고 하면서 빈티지니 뭐니 하겠죠?
한국 타이어 입니다.
휠도 막 검정색으로 했어도 괜찮았을듯
문에도 이렇게 크게 모하비라고 적어놨습니다.
시트 조절에도 이렇게 그림을 넣어놨는데 이게 운전자에게 보일까요?
메모리 시트 오디오 뭐 빠지는것이 없네요.
광할 합니다.
물론 에스컬레이드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크고 재질이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이게 진짜 가죽일까요?
디지털 계기판 눈에 잘 보이고 좋습니다.
이렇게 운전자 쪽으로 틀어진것도 마음에 들구요
버튼들이 한국말로 적혀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그러셨습니다.
뭘 눌러야할지 모르겠다고
요즘 트렌드처럼 돌리고 누르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모하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기어봉을 좋아하겠죠?
사륜, 드라이빙 모드 조절을 이렇게 노브로 합니다.
훨씬 더 크게
그리고 우리 API 노브처럼 더 딸깍 거리게 했으면 어땠을까요?
그러니까.. NEVE느낌 말고 SSL느낌 말고 딱 API느낌으로
그런데 노브 크기는 UA처럼
솔직히 이 부분은 좀 질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부분들이 엄청 플러스 되고있었는데 여기서 좀 깍이는 느낌
렉시콘 오디오가 딱 있습니다 .
우리가 렉시콘 하면 480 960 만 알았는데 이렇게 카 오디오에서 보니 반갑기도 합니다.
가장에 마음에 드는것중 하나 이 온도조절 스위치 입니다.
직관적이고 누르는 느낌도 참 좋네요.
라이트는 여전히 눈이 부십니다. 각도를 조절하거나 갓을 좀 만들면 좋겠어요
세상에.
이렇게 큰 사이드미러는 오랜만 입니다.
진짜 큽니다.
이건 정말 잘 만들었네요.
그리고 정말 문이 튼튼합니다.
와이프는 꼭 외국차같다고 합니다.
버튼의 크기 컬러 정말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뒷모습이 좀 아쉽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더 과감하게 했었어야 했다.. 라는 의견이 많네요.
이게 프로그래밍 되면 좋겠는데
아우디 처럼요
지금 되는것 아닌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열립니다.
당연히 더 높히 열리겠지만 처음에는 놀랐습니다.
3열에 앉을일이 있겠냐만은 혹시 아주 긴급한 상황에는 유용할것 같습니다.
짐칸에 사람을 태우지 않아도 되니까요
옆모습은 예전 모하비와 정말 닮았습니다.
거의 같은 수준
2열에 앉아서 운전석을보면 이렇네요.
뒷자리도 아주 고급입니다.
조금만 더 고급스러웠으면 의전차량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겠어요.
재질도 너무너무 좋고
특히 통풍시트 되는것은 정말 부러웠습니다.
아저씨들이 모하비 모하비 이렇게 노래를 부르신다던데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가격에 조금만 더 저렴했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차량같습니다.
이 부분을 보니 이 차량의 경쟁차량이 GLS이런거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것과는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지만 옆 라인은 많이 닮았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헤드라이트로 사진을 마칩니다.
조금 아쉽지만 충분히 멋있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풀 체인지? 를 위해서 남겨논건가?
여튼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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