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신형 첫 느낌 및 디테일 사진

2020. 2. 7. 00:51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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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생각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운전 기사가 있을거야

렌트카 일꺼야

회사차 일꺼야

연예인 타있을꺼야

정치인?

 

 

그렇지만 최근 친한 지인이 가족차로 구매했다. 

 

 

딱 이차로

 

검정색으로

 

올해 정말로 어마어마한 디자인으로 바뀐다던데..

 

그럼나도 아빠차인 이걸로 바꾸는건가?

 

아..

 

이제 라이트 막 돌아가고 그런거죠?

 

센서를 기가막히게 숨겨놓으셨네

아.. 이게 사이드미러가 조금 더 컸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그 모하비 처럼 

 

https://funtrain.tistory.com/1554

루프 라인이 정말 멋집니다. 

안타까운점은 이렇게 올라와있으니 더 올릴 수는 없다는 점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지는 않아요. 

 

운전하면 오 ~ 생각보다 큰데

이런 느낌

 

세상에

이런 라이트가.......

 

 

나중에는 이게 글자가 바뀌면 어떨까요?

혹은 컬러가?

하이리무진은 별로다. 

 

포지션이 높습니다. 

하늘에서 운전하는 느낌

 

그러나 이렇게 다 조절됩니다. 

 

일반적인 컨트롤

메모리 되는것은 좋네요. 

 

세상에 진짜 풀옵션입니다. 

220도 있다니!

 

일반적인 기아 핸들 

 

일반적인 반 디지털 계기판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요즘 너무 고급차를 많이 봤나봐요

 

디스플레이가 요즘 나오는 차에비해

그리고 이 차에 비해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아주 매끄럽게 잘 디자인 된것 같아요. 

 

날마다 하는 이야기이지만 한글로 만들어도 좋겠어요

 

저희 아버지께서 날마다 불평하십니다. 

 

기아봉

 

올해 나올 차에는 없어지겠죠?

 

정말 나중엔 그러니까 10뒤쯤에는 아이들이 기어봉이 뭐야?

혹은 기어봉 있는 차를 레트로한 느낌으로 찾지 않을까요?

 

통풍, 손따. 

 

이런거 다 있습니다. 

 

역시 편한차

 

그러니까 음료를 

 

차게

 

혹은 따뜻하게도 할 수 있다는 말씀

 

아주 일반적인 앞자리입니다. 

아주 놉습니다. 

놉아요

 

이 부분을 통해서 옆 문을 열어줄 수 있다는것

 

뒷모습은 딱 아빠차 입니다. 

아니 의전차량입니다. 

 

나 의전중

 

으악 광할하구나

 

사람이 이렇게 꽉 차진 않겠지만 

여튼 사람이 많이 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동

 

이것을 잡아 올리면 9인승이 됩니다. 

무적

 

심지어 소화기도 있네요. 

 

올려봤습니다. 

 

이제 버스 전용차선으로 달립시다. 

 

물론 6명 타야됩니다. 

 

아주 정직한 라이트 

 

크다

 

실내가 정말 좋습니다. 

나 사장님 된것 같아요

 

 

버튼이 좀 작은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필요한것을 다 넣어서 그래요

 

이렇게 탑승객을 위해서 음료를 데워주기도 차갑게 해주기도 합니다. 

 

아기가 울면 타요도 틀어줄 수 있구요

 

이건 뭔가요???

 

확실히 천장이 높으니까 더 편합니다. 

 

아기가 2인 차장님은 이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가끔 장인어른 장모님 아버님 어머님을 함께 모시고 어딘가 함께 떠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런일이 많이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그럴때 차를 빌리지 않아도 , 

 

그리고 남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단, 내가 날마다 운전기사인것은 불만이라고 하네요. 

 

 

올해 새롭게 나올 카니발은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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