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14. 21:45ㆍ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내 가장 친한 친구의 차는 바로 이 차다.
기아 K7
30대가 갓 넘어서던 때 친구는 이 차를 샀다.
그리고 뭔가 꿈을 이룬것 같다고 했다.
난 그냥 아저씨차를 왜 샀냐고 했다.
그리고 그 차의 신형이 나왔다.
예전보다 입을 더 크게 벌린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훨씬 아름다운것 같다.
옆 라인은 예전과 비슷한것 같지만 헤드라이트가 옆까지 길게 나와있어서 훨씬 아름답다.
이게 깜박이 켜면 덜덜덜 거리면서 하나씩 켜지고 그런가요?
음.. 아니면 슬슬슬 움직이나요?
크롬을 아주 잘 쓴것 같다.
이 버튼은 터치로 하면 어땠을까요?
벤츠처럼
통풍 시트 정말 좋겠다.
벌써 때가 탄건가?
요즘차가 그리고 고급차가 이정도는 있어야지요
고급스러움이 많이 느껴집니다.
K5와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계기판만 봐도 나는 한단계 위야~ 이러는 느낌
오히려 이런 스티치는 별로이지 않나요?
화면이 정말 크고 멋집니다.
부럽다.
좋다 좋다.
벤츠같다.
위로 올리고 낮추고
버튼들이 오밀조밀 한게 이건 포르쉐인데
나무와 가죽이 아주 절묘하게 섞여있습니다.
이 부분도 그냥 일정한 패턴이 아니래서 더 좋네요.
먼지가 많이 들러붙는 재질입니다만
좋습니다.
부드러워요
이래야 소중한 물건들에 기스가 생기지 않겠죠?
전부다 오토
이걸 다 적어놓을 필요가 있습니까?
이제는 이게 트레이트 마크가 되버린것 같죠?
Z 를 표현한건가요?
아님 다른거?
뒤가 이렇게 붙으니까 훨~~~~ 씬 아름답습니다.
이제 아우디처럼 움직일일만 남았다.
더 촘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확실히 고급차 입니다.
뒷자리가 정말 편해요.
앞 좌석 만큼 뒷차리가 편합니다.
뒤로 누어가는 느낌
이런 차를 운전하면 나도 뒤에 타고싶다..
이런 느낌이 들겠어요.
스피커도 2채널이 있고
천장도 부드러운 재질이고..
담배피우면 큰일나겠네요.
매끈한것보다 살짝 무언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제가 40대 중반 아저씨라면 이 차가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조용하게 운전하면 좋겠어요.
다음 디자인과 라이트 움직이는게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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