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8. 21:10ㆍ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내 주변에 정말 많은 사람이 기아 K5 를 탄다.
다들 무슨 과학 5호니 그렇지만 다들 안전하게 차를 타는 사람들인데..
왠지 그렇 인식이 싫기도 한가보더라.
여튼 이번 기아 K5 가 정말 예쁘게 나왔다고 해서 보고왔다.
정면 이미지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
솔직히 깜짝 놀랐다.
너무너무 아름답다.
특히 저 주간 라이트 라인이 예술이네
이 라이트 말입니다.
진짜 라인이 잘 나왔네요.
이 부분은 너무 두들어 지는것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여튼 기아 K5 의 타겟 나이가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될것 같네요.
라이트가 정말 옆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제 버튼이 아니고 터치 입니다.
음..
잘 했어 기아
외부 디자인과는 다르게 너무 정직한 운전대
이건 솔직히 깜짝 놀랬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그림을 넣으면 시선이 빼았기지 않을까?
좀 과한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꼰대인가?
충분히 큽니다.
그러나 버튼이 좀 작은느낌이 있습니다.
역시 네비는 국산
이런 부분들도 예전 세대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워졌네요.
예전에는 그냥 렌트카 이미지였다면
이제는 스포츠 세단 같습니다.
30대가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엔 움직임을 주었으면 어땠을까요?
좋습니다.
버튼으로 누르는 느낌을 주면 어떘을까요?
그 부분은 좀 아쉽네요.
내가 눌렀는지 안 눌렀는지 잘 모르니까요.
이제는 기어봉이 정말로 다 사라지는 분위기 입니다.
스팅어에서 조금 불편했던 부분이 기아 K5 에서 확실하게 개선되었습니다.
매끈하죠?
나 풀옵션
뒷 모습도
나 스포츠야
잘 달려
이런 느낌이죠?
더 옆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요?
이번 K7과 디자인을 맞췄습니다.
전동으로 하면 너무 비싼가요?
소나타도 전동 옵션이 없었나?
예전에 렌트가 이미지에서
정말 벗어난것 같습니다.
충분히 멋져요
편안하게 떠들면서 갈 수 있겠어요
이렇게 그늘망을 치면 수유를 하거나 아기가 잠이 들었을때 참 좋겠네요.
뒷자리 열선도 있구요
다시봐도 앞 라이트 정말 예쁩니다.
측면에서 보는게 더 예쁜것 같아요.
기아 K5 신형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나올줄이야.
그나저나 이 차를 타고 너무 험하게,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좀 줄어들면 좋겠어요.
저도 좀 사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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