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이태리의 마을 구경
2017. 8. 22. 20:23ㆍ내 멋대로 여행/2015 Italy Bri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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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당은 뭔가 오래된 느낌이 없죠,
다른말로 하면 뭔가 헤르티지가 없다고 해야할까요?
이태리는 그와 정 반대 입니다.
너무 오래되고
헤르티지가 넘쳐납니다.
자 한번 보시죠
그냥 내가 헤르티지야 라고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너무너무 멋집니다.
그나저나 저런것을 어떻게 돌로 아름답게 깎았을까요?
어쩜 이렇게 그림을 저 천장위에 그렸을까요?
하나님께서 잘 보시게 하기위해서 그림을 그렸을까요?
정말 투박하면서도 끝 부분이 마무리가 잘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부분은 보존이 엉망이기도합니다.
쇼핑을 마치고오신 관광객 아주머니
집으로 돌아가는 할머니
군대간 아들에게 전화하는 아주머니
브릭센은 어딜가나 예술입니다.
흔한 얼굴에 가이드 아저씨와 아주머니
흔한 브릭센의 거리
세상에 이것이 우리나라에 있었더라면 국보급이였겠지만
이곳에서는 그냥 흔하게 거리에 있는 조형물 입니다.
새삼 이태리에 오니 기독교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신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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