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로나
2017. 8. 28. 21:25ㆍ내 멋대로 여행/2015 Italy Bri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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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아니 베로나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둘러보고 있냐구요?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 그냥 걸어다니는 스타일로요
그러니까 뭔가 여행 정보를 얻으시려면 제 블로그는 좋은 블로그가 아닙니다.
그냥 타워
이곳에는 이런 멋진 건물이 너무 많습니다.
날개달린 사자
으악
사진 진짜 좋다.
얼마나 이곳에 있었을까요?
저기 서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봤을까요?
뭐 저렇게 디테일하고 고급스러운 자제를 썼을까요?
베로나의 거리는 브릭센보다는 100배는 큽니다.
이렇게 멋진 사람들도 많구요
이렇게 앉아서 커피와 식사를 합니다.
광장으로 나갑니다.
그나저나 간판 멋지네.
모두 걸어갈 수 있는곳에 다양한것들이 있나봅니다.
그러나 전 저런것들을 찾아다니고 있진 않아요
오호 다리가 아주 영화에서 나온것 같네요.
예전에는 저런 타워에서 몇시에 만나자 이렇게 이야기 했겠죠?
커피 한잔을 하러 카페에 왔습니다.
흔한 카페의 뷰 입니다.
언제나 라떼
잔이 아주 끝내주게 멋집니다.
커피숍에 앉아서 이런것을 보고 있으니 100년 전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100년전 사람들도 이광경을 봤겠죠?
사람들의 표정과 포즈가 정말 다 다릅니다.
흔한 아저씨
흔한 이태리의 거리
이태리의 국기
여기저기에 날개달린 사자가
있습니다.
바닥이 아주 정교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오.. 이건 뭘까요?
베로나의 하늘은 정말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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