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골 여행
2017. 8. 27. 16:00ㆍ내 멋대로 여행/2015 Italy Brix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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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하면 뭔가 화려하고 그런것만 생각하시죠?
브릭센은 언제나 조용하고 모든게 천천히 흘러가는 마을입니다.
이게 끝
저 멀리 구름이 밀려옵니다.
엄청 무거운 트럭은 안됩니다.
비가 갑자기 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늘이 열립니다.,
날씨가 아주 변덕스럽네요.
포도?
시원한 비가 옵니다.
주르르르르르륵
주르르르륵
브릭센은 이렇게 조용합니다.
그나저나 계속오는 비
어느덧 무지개도 떳습니다.
선명한 무지개
이렇게 하니 더 선명하네요.
자전거를 타는 아저씨
정말 오래된 지하도
휘어진 표지판과 무지개
오래된 건물과 포도
읽을수 없는 표지판
이것은 무슨 싸인일까요?
배수로
비가 잠깐 오더니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여줍니다.
오, 그리고 드디어 제가 가고 싶었던 성당이 보입니다.
중간에 저 집 정말 멋있었는데
버스 정류장
날씨도 좋고 도로도 좋고
맑은 하늘
구름낀 하늘
엥?
포도가 정말 많습니다 .
포도 시즌이 되면 온 마을이 포도 향기가 날 듯
30년은 되 보이는 집
언덕위의 집들
그리고 포도
구름
오래된 집
집에가는 어린이
오래된 창문
정말 모던하고 예뻤던 집
흔한 십자가
식당
공사 표지판
안내 표지판
이렇게 걷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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