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6. 22:27ㆍ내 멋대로 리뷰/자전거
세상에 브롬톤을 가지고 있는데
돈이 계속 들어갑니다.
끊임이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돈이 들어갑니다.
이번에 들어간 돈은 스페셜 에디션 의자 구입입니다.
정품으로
압구정 위클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헬리녹스와
브롬톤!
그나저나 슈프림 의자 진짜 사고싶었는데..
음..
아쉽다.
리미티드 우리가 또 좋아하잖아요
컬러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컬러 입니다.
민트!!
헬리녹스와 완전 잘 어울리는 브롬톤
마치 브롬톤에서 나온 의자인것 같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헬리녹스에서 의자가 나온것
헬리녹스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기업입니다.
브롬톤 :)
석호의 파랑
이 부분들에 이런저런것들을 걸어놓으면 끝
지퍼도 고급지퍼로 마감했습니다.
이 지퍼를 열면!
의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안쪽에는 사용법이 나옵니다.
이렇게 예쁘게 접혀저 있구요
의자를 지탱해주는 폴대도 아주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색의 조화가 아주 완벽하지 않습니까?
DAC!
폴대 전문회사 입니다.
그리고 그 폴대 전문회사에서 만드는 의자가 이 헬리녹스
디테일 아주 좋죠?
이것을 스크린으로 마무리 했더라면.... 이런 느낌이 안났겠죠?
자, 이제 폴대를 열어봅니다.
완전 튼튼합니다.
뭐 이렇게까지 튼튼할 필요가 있느냐? 라고 하지만 저같은 뚱보들도 앉을 수 있는 그런 체어
이렇게 아래쪽도 로고를 넣어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앉으면 브롬톤 로고가 딱!
폴은 아주 튼튼한 DAC
그나저나
아주 편하다
근데 솔직히 조금 크다
여튼 큰맘먹고 브롬톤을 샀더니 브롬톤 만큼의 돈이 나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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