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GT 첫느낌

2018. 3. 1. 00:29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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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였습니다. 


그래서 첫차를 무조건 "골프 블루모션으로 해야지 "


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디젤 사태가 일어나고 브랜드 자체가 정말 싫어졌습니다. 



그래도 옛 정이 있어서 인지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다고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아직 전 제품이 나오진 않았지만 


예전에 구매하고 싶었던 


파사트 모델의  GT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른쪽 전선은 왜 나와있는건가요?


이런건 안으로 처리했더라면 훨씬 보기 좋았을듯


그릴과 헤드라이트 연결이 아주 절묘하고 좋습니다. 




열리는 감도 너무 좋구요



심지어 마사지 시트입니다. 


그렇게 세게 눌러주지는 않고 아주 부드럽게 눌러 줍니다. 


졸릴떄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산



전체가 스크린으로 되어있습니다. 




세상에 이것은 볼보에서 봤었던 프레임리스..


너무 멋지다. 



이런 부분들은 예전 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래에 비어있는 옵션들을 가득 채워 왔으면 좋았을텐데..





이쪽 아래에도 수납합이 있습니다. 





차간 거리를 조절하면서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됩니다. 



시계는 생각보다 시인성이 좀 떨어지긴 합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이렇게 하는것이 원가 절감이 된다고 하네요. 


계기판 시인성은 정말 좋은편



깜짝 놀랐던 어라운드뷰


더 보고싶은 부분을 터치하면 풀 스크린으로 변합니다. 


부럽다.



드라이빙 모드도 조졀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동 트렁크


버튼의 눌려지는 느낌이 아주 경쾌 하네요.



뒷 모습은 예전 페이톤 비슷하네요. 



4륜 구동 모델.



그나저나 이런 좋은 옵션을 다 넣고 4000만원 대로 나와줬더라면 훨씬 좋았을텐데.


52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글들을 보니 


이것을 누가사냐?


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안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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