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가 막힌 사진(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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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오래전부터 찍어오는 사진이 있습니다. 이런 빛인데 최근들어 이 시리즈로 프린트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전시를 하고싶습니다. 조만간 전시를 하게되면 이곳에 공지를 하겠습니다.
2019.11.18 -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이때는 비비드 페스티벌에 갔을떄 였습니다 . 가장 보고싶었던 페스티벌이기도했고 기대했던 페스티벌이였습니다. 돈이 없어서 공연을 다 못본것이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그러나 운좋게 좋은 자리에 초대되어 이런저런 사람들도 만나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었습니다 . 그때나 지금이나 소심한것 마찬가지네요.
2019.11.18 -
내가 좋아했던 것들
블랙베리9970 스테들러 기본 연필 파버카스텔 UFO 파나소닉 GF2 몰스킨 라지 데일리 이것들이 정말 좋았는데 이제는 이것들보다 훨씬 좋은것들을 사용하면서도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참 이상한 일이에요.
2019.11.18 -
흑백사진
필름을 시작하고 흑백을 많이 촬영합니다. 근데 흑백은 더 비쌉니다. 필름도, 현상도, 그래서 찍을때 마다 더 신중하게 찍게되네요. 50미리로 찍으면 이렇게 모든게 가깝게 느껴집니다. 아래 부분의 포커스 나간 부분이 너무 부드럽게 잘 빠졌습니다. 하늘은 어디인가? 노이즈가 완전 부드럽게 빠지네요.
2019.11.15 -
오랜만에 스튜디오
참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왔습니다. 늘 느끼는것지만 이곳에 오면 따뜻한 조명에 잠이 들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녹음할때 많이 졸았나 봅니다. ㅋㅋ
2019.11.14 -
필름 카메라 흑백사진
요즘 필름 사진에 푹 빠져있어서 사진을 계속해서 찍고 현상하고 이런것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셔터 한번당 500원 정도 입니다. 그러니 정신 바짝 차리고 찍습니다. 이것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고 찍었나 봅니다. 이것도 정신 못 차리고 찍었나 봅니다. 이 사진은 파버카스텔 공모전에서도 수상한 작품? 입니다. 필름 사진 핀이 아주 아름답게 잘 맞습니다. 이건 의도하고 이렇게 찍은것 입니다. 렉시콘과 460 타이탄 스튜디오 역시 흑백사진에는 빛이 많이 들어와야 더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 역시 사진은 너무 어렵구나...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