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가 막힌 사진(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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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현상
지금은 사라진 신사동 분위기 있었던 카페 일부러 포커스를 나가게 한것은 아니지만 이런 느낌이 좋았습니다 나의 자동차 키와 오도바이키와 USB
2019.11.14 -
오랜만에 필름사진 인화
요즘 비싼 취미중 하나인 필름 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돈이 은근 들어가는데 한컷 찍는데 대충 500원 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렇게 비싸도 인화된 결과물을 보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색감이 정말 기가막히죠? 집에 가는길에 한장 구름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북한산도 한장 담았구요 역시 사진은 맑은날 밝게 찍어야 제대로된 사진이 나옵니다. 앞으로 종종 필름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인화는 신사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2019.09.27 -
일몰
일몰 사진을 찍으러 산에 올랐습니다. 역시 일몰을 찍으려면 ND가 필요한듯 합니다. 좀 더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ㅠㅠ 쉽지가 않습니다. 역시 자연 사진은 정말 어렵습니다. 자연 그대로, 내가 본 그대로의 장면을 담아내는것이 이렇게 어렵네요. 이 순간에서는 200미리가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아닙니다. 역시 아직 사진이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낍니다.
2019.09.18 -
하늘을 날아가는 새
오랜만에 이런 새로 사진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역시 사진은 찍을 수록 어렵습니다. 장비가 좋아졌는데 누구나 사용하고 싶어하는 그런 카메라와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원하는 그림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진을 좀 더 멋지게 찍을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역시 많이 찍어보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좋아지겠죠? 그리고 그 다음해엔 더 좋아지겠죠?
2019.09.17 -
위험해 보이는 바위
바위는 참 멋지기도 하지만 위험하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이 이것때문에 다쳤다는 사람도 많고 그런것을 봤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래서 이런것을 볼때마다 좀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이런 모양이 되었을까요? 번개를 많이 맞았을까요? 수천년전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했을까요?
2019.09.15 -
이태리 산
이날은 정말 아쉬운 날 중 하나입니다. 비가 와서 몬테로사의 아름다운 산을 찍지 못했습니다. 하산하는 과정에서 안개가 혹은 구름이 내려온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자연사진은 실력으로만 찍는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