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가 막힌 사진(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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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레퍼런스
최근에 본 인물사진중에 가장 인상깊은 사진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IMS에서 만난 사진들이고 그것들이 너무 멋져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참 많이 배웁니다. 이런 사진들 입니다. 강렬합니다. 날카롭죠? 선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살아있습니다. 라이트도 날카롭구요 표정또한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톤이 정말이지 끝내줍니다. 유명한 산악인 아저씨 포커스 완전 칼이네요. 눈동자에 포커스 보세요. 무엇으로 찍었을까요? 정확하게 눈에 맞췄습니다. 정말 궁굼한 세팅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게 찍었을까요? 자 표정한번 만들어 주세요~ 좋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표정 음... 사진의 길은 멀고도 멀군요.
2017.10.31 -
정동진 일출
별일이 없어서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그곳은 아름다웠고 이런저런 옛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잡지 않아도 되지만 눈을 감으면 잠시라도 잡힐 수 있습니다. 아름다웠던 기억 즐거웠던 시절
2017.09.05 -
유럽의 스키장은 어떤 모습일까?
유럽의 스키장의 모습은 어떨까요?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몬테로사구요 이태리에 있습니다. 한국과 별로 다른게 없지요? 아닙니다. 저 멀리 보이는산은 바로 파라마운트에서 보셨던 그 마테호른 산 입니다. 뷰가 어떠세요? 장난이 아니죠 이런곳에서 스키를 쉭 쉭 24미리가 솔직히 부족합니다. 11미리를 아무래도 사야할까봐요 최소 16미리라도 참 멋집니다. 날씨가 좋아 저 멀리 산까지 보이네요. 이러다 프랑스까지 보이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그럴듯 저 멀리에서도 타고 싶네요 저 멀리 뽀족한 봉우리를 보세요 무섭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 사진도 찍었습니다. 날이 저물어 가고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왔습니다. 가기전 뽀족한 봉우리 사진도 가까이 남겼구요 마테호른 사진도 다시 한국과는 전혀 다른느낌입니..
2017.03.29 -
베스파 프리마베라 125cc
제가 지금 타는 오토바이는 베스파 프리마베라 입니다. 가까운 거리를 다닐땐 아무래도 베스파가 최고 입니다. 간지도 편리함도 베스파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것이 없습니다. 바로 이사진 때문이였지요 2007년 캐나다에서 이것을 정말로 꼭 사고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나중에 돈을 벌면 꼭 사야지.. 했었거든요.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너무 만족합니다. 사람들은 이야기 하지요 "오토바이는 위험해" "내 친구가 사고를 당했어" 알겠어요 :) 조심히 탈게요 :)
2016.08.16 -
다시가고 싶은 몽블랑
내년엔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님 그 다음해에 ? 그렇다면 영영 다시 갈 수 없을까? 음...
2016.06.05 -
쿠르마이어에서 아침 산책
쿠르마이어에서 아침산책중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그곳이 얼마나 좋았는지 말로다 표현 못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다시가면 참 좋겠다.. 란 생각을 지금도 합니다. 다시 갈 수 있겠지만 그리고 다시 가야하겠지만 그날이 생각보다 빨리오면 좋겠습니다.
201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