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가 막힌 헛소리(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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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액자
친구에게 이 액자를 선물하면 어떨까? 하고 이 액자를 구매하고 이것을 걸었다. 그러나 친구는 이 그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의 방에 걸었다. 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이 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진 않구나. 오늘도 인생을 배운다.
2020.01.16 -
인생에 대한 진정한 가르침
요즘 인생이란 무엇인가? 에 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심코 서점에서 이 코너를 보았을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스님들은 어떻게 우리에게 인생에 관한 가르침을 주실 수 있지? 욕심이 없어서 ? 번뇔 끊으셔서? 그럼 난 욕심을 중이고 번뇌를 끊으면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나? 이런 헛 생각을 했다.
2020.01.14 -
이태리에서 만난 아가씨
그녀는 니콘을 썼다. 그녀는 산을 좋아한다고 했다. 사진이 좋다고 했다. 편한 옷이 제일이라고했다. 여튼 너무 멋있는 아가씨였다.
2019.12.26 -
참 이 가방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합니다.
정말 이 가방과 오랜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조만간 이것을 놓아줘야 할것 같은데 어떤것으로 해야할지 고민해야겠습니다.
2019.12.09 -
아이와 함께 어린이집 등원
다행이도 제 아이는 어린이집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함께 가더라도 문 앞에서는 잘 헤어집니다. 오늘도 먼저 가버리네요. 다행인지 안 다행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육아는 정말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2019.09.30 -
베어브릭
몇개의 베어브릭이 있습니다. 뭔가 유아틱한것, 캐릭터를 표현한것은 없고 다들 패턴으로 만들어진것만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런것이요. 아주 예쁩니다. 그나저나 언제쯤이면 이런것들도 실증이 나게 될까요? 이제 좀 실증이 나는건가?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