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가 막힌 헛소리(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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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밤거리
아무도 없는 밤 길을 걸었습니다. 아무도 없어서 아주 조용하게 산책을 했는데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그 노래가 아주 이태리와 잘 어울렸습니다.
2019.09.04 -
드림카
오래전부터 나의 드림카는 밴쓰였다. 그리고 차를 구입하기 훨씬 전 이 사진을 봤다. 그리고 캡춰를 해놨다. 씨, 익스클루시브 에스테이트 뒷모습도 너무 멋지다. 이거다. 결국에는 이 차를 구입했고 (아주 살짝 다르긴 하다) 난 이제 다른 드림카를 꿈꾸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아우디 RS6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날 이 스토리를 다 풀어내야지
2019.08.31 -
파네라이
별다른것이 갖고싶은것은 아니고 최근에 이 시계가 갖고싶어졌다. 물론 그냥 가지는것은 무리가 아니겠지만 멋지게 하나 가지고 싶다. 멋진 프로젝트를 마치고 하나 멋지게 구입해야겠다. 그렇게 하기위해 좀 더 준비해야겠다.
2019.08.31 -
치앙마이 생활 2
생각해보면 난 시골 출신인데 음식을 참 많이 가린다 못 먹는 음식도 많고 그래서인지 치앙마이에서 음식이 참 힘들었다. 똠양꿍 볶음밥도 그렇고 파리가 너무 많은것도 싫었다. 근데 김 과자는 너무 맛 있었다. 그리고 글자가 너무너무 어렵고 예상하기도 힘들었다. 그러나 이 곳 사람들과 소통하기 참 어려웠는데 나중에 다시오게되면 언어를 좀 공부하고 오고싶다.
2019.06.25 -
치앙마이 생활
치앙마이에서 몇일을 보냈다. 많은 곳을 둘러보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근심이 없어보였다. 그만큼 욕심이 없어서 였는지 모르겠다.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더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던것이 생각난다. 뚝뚝이라는것도 생각나고. 이곳 사람들, 분위기는 미래로 아주 천천히 그들의 방법대로 기는 느낌이다. 그들의 방법대로 천천히 우리는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따라가느라 계속 불행해 지는것 이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2019.06.24 -
공연장 사진
정말 오랜만에 공연장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빛 그리고 색이 있는 먼지 정말 아름답습니다. 내가 아픈만큼 너도 아파 울면나는 그리움에 숨이차서 너를 안고 그런 내모습에 니가 와서 웃으면 나는 더 욱 더 울어요 니가 떠난 다는 그말 앞에 난 웃으며 내가 미안하단 말로 너를 밀어내고 다시 뒤돌아서며 두눈을 꼭감고 나는 더 욱 더 울어요 내게 미안하다구요?그래서 내가 너에게 갔을때 날 이해했다구요?이런 날? 내게 미안하다구요?그래서 내가 너에게 갔을때 날 이해했다구요?이런 날? 빛이라구요, 이게 내가사는 이유가 되요 그걸 잘 알잖아요.
201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