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가 막힌 헛소리(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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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던 라스베가스
남겨진 일들을 정리하고나니 라스베가스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내년에는 더 재미있게 놀아야지!!
2016.01.24 -
보통의 연인들 처럼
그렇게 연애를 하고싶다. 보통의 연인들 처럼.
2016.01.22 -
홍콩에 남겨진 메모
사람들은 여행지에서 왜 이렇게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할까요? 이렇게 남겨진 흔적들은 결국 어떻게 되는 걸까요? 행복하자는 약속들은 과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여행은 끝까지 잘 마무리 되었을까요?
2016.01.16 -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에서 22시간째
2016.01.09 -
10년만에 다시찾은 벤쿠버
날씨가 흐리다. 그래도 참 좋다.
2016.01.06 -
해가 지는중
멋진 장면을 눈으로 직접 본다는것은 정말 기가 막힌 일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다면 더욱더 그렇게 멋진 일몰을 보았습니다. 운이좋아 이렇게 멋진 사진도 한장 남겼구요 저 멀리 떨어지는 해를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떨어지져라 떨어지지 말아라 점점 떨어집니다. 그렇게 하루가 갑니다. 조리개를 좀 더 열어서 떨어지는 해를 잠시 잡아볼까? 그래도 결국엔 서서이 해는 진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이렇게 노력한다. 모든것이 우리의 인생같다. 어차피 떨어지는 해를 왜 우리는 사진에 담으려 하는지.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