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는 무슨 회사 입니까? 기타회사? 엠프회사? 이어폰 회사? 마구마구 헛소리가 나오려고 합니다. 최근에 사운드캣에서 하는 행사에 다녀왔는데 기념품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바로 이것 펜더 텀블러 음악인이라면 꼭 필요한 펜더 텀블러 기타 옆에 꼭 두어야 하는 텀블러 펜더입니다. 이름도 정확하게 펜더 커피 텀블러 검정색 리드가 엄청 튼튼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것을 닫고 마구 흔들거나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내부는 뭐 스댕이죠종이가 하나 들어있는데 살펴봅시다. 꽤 많이 들어갑니다.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되겠네요. 마구 던지거나 그러지 말라는 이야기 인가요? 아무래도 저는 텀블러가 너무너무너무 많으니까 음악을 좋아하는 혹은 음악을 하고있는 사람에게 줘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펜더 요즘에 일 열심히 하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계 브랜드는 다름아닌 순토입니다. 물론 다른 고급시계들도 좋죠 롤렉스좀 더 패셔너블 하게 샤넬 그러나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순토가 제격입니다.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시계는 바로 이것 엥? 이게 뭔가요? 예전에 나온 순토 엘레멘텀 테라 입니다. 케이스 부터가 완전 프리미엄 입니다 . 테라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 버튼이나 누르세요 그리고 나침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잘 나옵니다. 그러나 이것은 솔직히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른 코어 시리즈나 엠빗 시리즈와는 정말 질적으로 다릅니다. 훨씬 하이엔드 느낌 보세요 간지가 나죠?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버튼 스타일 스텔스 컬러 입니다. 가죽도 괜찮을것 같지만 사실 아웃도어는 우레탄 아니겠습니까? 이 쪽 음각도 아주 신경쓴 느낌..

여러가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가방이 많은데도 이것은 유용할 것이라면서. 이런 가방입니다. 인덱스 시리즈 5+5 그러니까 10리터 가방이라는 이야기 벤쿠버에서 지낼때 생각나네요. 정품입니다. 여러분도 뭔가 가방이 찢기고 문제가 있으면 꼭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보상및 교환 환불을 받으시면 됩니다. 아크테릭스는 넬슨에서 수입합니다. 그나저나 이것을 언제까지 가지고 있어야하죠?음.. 그게 더 귀찮을듯 저 QR을 스캔하면 이런저런 정보들이 나오니까 참고하세요. 이렇게 좌 우로 5리터씩 10리터가 들어갑니다. 그 다음은 이 가방 다양한 것들을 넣는 백 입니다. 새면백이라고 해요 로고를 자수로 넣지않고 프린트 했어도 좋았을듯 판매가는 공짜인가요? 이곳에 다양한 화장품들을 넣으면 됩니다. 이 디테일한 ..

옷에 신경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신경을 더 써야하는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양말 그러니까 패션의 완성은 물론 얼굴이지만 디테일을 챙기자면 양말도 중요하다는 말씀 그나저나 양말이 기능성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닌가? 그렇지. 그러니 기능성도, 멋도 함께 가져갈 만한 제품을 찾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스마트울 입니다. 얼마나 스마트 하겠어요 장난이 아니겠죠? 신발처럼 사이즈가 있으니 확인 부탁 드립니다. 저는 41을 신으니 M이 정확하게 맞죠 패키지도 참 재미있게 열립니다. 그나저나 가격은..... 그러니까 우선 홈페이지를 확인하라는 말입니다. 여기에 적어줬으면 어땠을까? 디테일 좋구요 다림질은 절대 안됩니다. 심지어 미제 미국에서 만든 양말입니다. 그것이 뭐 대수이겠냐만은 자체의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정..

개인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그런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시계 롤렉스 차 벤츠 자전거 트렉 의류 고어텍스 스키 아토믹 그리고 삼각대는 맨프로토 솔직히 말해 지금 짓조를 쓰고있긴 합니다만 좀더 간단하고 편한 무언가를 고르다보니 이게 딱 생각 났습니다. 예전 촬영다닐때 맨프로토 썼던 기억도 나고 해서요 이 슬로건 보세요 넌 그냥 생각만해 내가 도울게 아주 자유롭게 그리고 이태리에서 만들었어 그리고 여행용으로 그냥 완전 짱짱한 느낌이 들죠? 무게 완전 예술입니다. 게다가 카본 함께 제공되는 트라이포드 전용가방은 전혀 안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짓조에서 배우셨나봐요. 쨘! 함께 제공되는 트라이포트 전용가방이라고 합니다. 이런거 말고 제품에 더 신경써 주세요 아시는분들은 물론 다 아시겠지만. 트라이포드계는 ..

노로나를 아세요? 제가 가장 의문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몇년전 그렇게 아웃도어가 호황일때 그때에도 국내에 들어오지 않고 그 자리를 지켰던 노로나 그 브랜드가 궁굼해 매장에 들렀습니다. 매장의 전경입니다. 로고가 몇 번 바뀌긴 했지만 그 느낌은 그대로 입니다. 로고 보세요 완전 간결하고 멋지죠? 제가 좋아하는이유는 그 특이한 컬러감 입니다. 어찌보면 아크테릭스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의 마감이 정말로 아크테릭스와 닮았습니다. 가격도 물론 닮았죠 이런 자켓을 누가 만들 수 있을까요? TNF가? 에이 노로나가 만드는거죠 장갑은 솔직히 하나 사고싶었습니다. 그러나 제 헤스트라 장갑이 저를 노려보고 있는것 같아서 참았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그들의 새로운 로고 어떠세요? 그리고 컬러는 어떻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