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빵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말하긴 좀 그렇지만 환장 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간다하면 빵집 먼저 찾아봅니다. 저희 가족은 갤러리아 광교에 다녀왔는데 세상에 바로 빵집을 찾았습니다. 이런건 잘 안 믿지만 생활에 달인에 나왔다고 하네요저희는 원래 이런 빵집에 오면 무조건 기본만 먹습니다. 맛은 합격인데 이게 방금 막 해서 맛있는거 일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대파 보다는 일반이 더 맛있고 식어도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나들이를 나왔는데 우연히 맛집에 왔습니다. 그러나까 지나가다 이쯤에 주차를 해야지 하고 왼쪽을 봤더니 식당이 있어서 그냥 들어갔어요입구 입니다. 생각보다 늦은시간 그러니까 2시가 넘었는데도 사람이 꽤 되었습니다. 생각보가 수저가 정말 무겁고 좋았습니다. 한 세트정도 갖고싶었네요밥과 국의 양이 딱 적당했고 국에 간도 딱 맞았습니다. 이건 양파인데 그렇게 맛난지 모르겠어요돈가스 잘 하는집은 이 가츠샌드를 질 한다고 하는데 살고기 부분은 맛있었지만 비계는 좀 느끼합니다. 이것은 정식 29000원 입니다. 이런저런것이 있고 숙성 연어를 줍니다. 근데 솔직히 연어는 완전 별로였습니다. 괜히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메뉴판 입니다. 다음에는 마끼나 다른 메뉴를 좀 시켜먹어보겠습니다. 천장 스피커가 빈..

최근 자주가던 빵집을 소개합니다. 라라브레드 라는곳이고 제 고향 송정리에도 있는 빵 집입니다. 특이한것은 잼을 판매하고 마음껏 시식을 할 수 있게 맨들어 놨습니다. 이렇게요. 마음껏 빵에 발라먹고 찍어먹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물감 컨셉이였는데 이제는 핸드크림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진짜 모르는 사람들은 무조건 손에 발라버리겠죠? 향기는 좋겠지만 아무래도 찐덕 찐덕 하겠죠?? 여튼 다양한 맛이있습니다. 저는 초등입맛이라 초콜릿 커피맛이 제일인듯 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미지도 훨씬 잘 찍었네요. 이렇게 보면 지금 당장 이니스프리에 가서 팔아도 될 것 같은 비쥬얼 이네요. 추천합니다. 그러나 당장 사지 마시고 꼭 방문해서 하나씩 맛을 보세요 그리고 사도 늦지 않습니다.

다른 말은 하고 싶지 않다. 그냥 맛있다. 정말 맛있게 하나도 남김 없이 먹었다. 메뉴를 하나 더 시키려고 했지만 와이프가 막았다. 아무래도 다음주에 다시 와야겠다. 오랜만에 진짜 맛집을 찾았다.

집에오니 이런 커다란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열었습니다. 겉은 타고 속은 안 익었습니다. 아..... 맛은 별로네요

와이프가 음식을 해 줬습니다. 참 맛있습니다. 특히 아기가 좋아합니다. 냠냠